NBA 슈팅가드(SG) 연봉 순위 TOP 10│버디힐드│제임스하든│맥컬럼

 

 

게리 해리스

게리 해리스(Gary Harris)의 연봉은 약 242억원이다. 지난 시즌(약 226억원) 보다 16억원 정도 올랐다. 소속팀은 올랜도 매직(SG Orlando Magic)이다. 1994년 9월 14일 미국 인디애나 출신이다. 키 193cm, 체중 95kg, 포지션은 슈팅 가드다. 2014년 1라운드 19순위로 시키고 불스의 지명을 받은 후 바로 덴버 너기츠에 트레이드되었다. 

 

덴버 너기츠에서 7년간 뛰다 2021년 올랜도 매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게리 해리스는 슈팅 가드임에도 수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체력이 좋고 스피드도 빨라 수비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3점 슛 성공률도 40%에 육박한다. 

 

버디 힐드

버디 힐드(Buddy Hield)의 연봉은 약 269억원이다. 소속팀은 새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다. 1992년 12월 17일생이며, 국적은 바하마(Commonwealth of The Bahamas)다. 키 193cm, 체중은 100kg이다. 2016년 1라운드 6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지명되며 프로 데뷔했다. 

 

오클라호마 대학시절 올해의 NCCA 선수상을 휩쓸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높은 성공률의 3점 슛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7년 새크라멘토 킹스로 이적해 40% 이상의 3점 슛 성공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버디 힐드는 NBA에서 3점슛으로 한가닥 하는 선수다. 3점 슛을 쏠 때 빠르게 공간을 확보하고, 바로 슛 동작까지 이어져 막기 힘들다. 다만 볼을 안정적으로 간수하는 능력과 드리블 실력은 약간 부족한 편이다. 

 

제일런 브라운

제일런 브라운(Jaylen Brown)의 연봉은 약 316억원이다. 소속팀은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다. 1996년 10월 24일 미국 조지아주 출신이다. 키 198cm, 체중은 102kg이다. 2016년 1라운드 3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데뷔했다.  

 

데뷔 시즌에는 스몰 포워드로 뛰며 뛰어난 수비능력과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다음 시즌 슈팅 가드로 전업해 부상으로 빠지 헤이워드를 대신해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민첩한 움짐임과 빠른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고, 슛 성공률도 높은 수준급 선수다. 

 

도노반 미첼

도노반 미첼(Donovan Mitchell)의 연봉은 약 332억원이다. 소속팀은 유타 재즈(Utah Jazz)다. 1996년 9월 7일 미국 출신이다. 키 186cm, 체중은 100kg이다. 루이빌 대학교를 졸업했고, 2017년 1라운드 13순위로 덴버 너기츠의 지명을 받은 후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됐다.

 

드리블과 돌파 능력이 뛰어난 슈팅가드로 리그 젊은 선수 중 손꼽히는 실력자다. 상대적으로 작은 신장이지만 이를 상쇄하는 빠른 스피드와 테크닉을 갖추고 있다. 23m를 3.01초에 돌파해 2017 신인 중 가장 빠르며, NBA에서도 최상위급 기록이다.

 

CJ 맥컬럼

CJ 맥컬럼(CJ McCollum)의 연봉은 약 365억원이다. 소속팀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Portland Trail Blazers)다. 1991년 9월 19일 미국 오하이오 출신이다. 키 190cm, 체중은 86kg이다. 2013년 1라운드 10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지명을 받았다. 

 

고등학교 시절 평균 30점에 육박하는 득점력을 선보이며 오하이오주의 청소년 선수상을 받았다. 약체로 꼽히는 리하이 대학교 입학 후 평균 19 득점, 5 리바운드로 대활약하며, NCAA 디비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CJ 맥컬럼은 스스로 공격 기회를 창출해 득점을 내는 NBA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데빈 부커

데빈 부커(Devin Booker)의 연봉은 약 374억원이다. 소속팀은 피닉스 선즈(Phoenix Suns)다. 1996년 10월 30일 미국 미시간주 출신이다. 키 196cm, 체중은 93kg이다. 2015년 1라운드 13순위로 피닉스 선즈의 지명을 받아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6경기에서 30득점 이상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2016-17 시즌에도 평균 20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2020-21 시즌 올스타전 출전, NBA 파이널 진출 등의 성과를 올렸다. 공격력이 뛰어나며 테크닉이 좋은 선수다. 매 경기마다 20 득점 이상을 올려주는 선수다.  

 

브래들리 빌

브래들리 빌(Bradley Beal)의 연봉은 약 398억원이다. 소속팀은 워싱턴 위저즈(Washington Wizards)다. 1993년 6월 28일 미주리주 출신이다. 키 191cm, 체중은 94kg이다. 2012년 1라운드 3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의 지명을 받아 프로 데뷔했다. 

 

워싱턴 위저즈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수준급의 공격력을 선보이는 슈팅 가드다.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고, 폭발적인 득점력을 갖고 있다. 35%가 넘는 3점 슛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유투 성공률도 80.4%나 된다. 다만 부상이 잦은 게 단점이다.  

 

클레이 톰슨

클레이 톰슨(Klay Thompson)의 연봉은 약 449억원이다. 소속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다. 1990년 2월 8일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키 198cm, 체중은 97kg이다. 2011년 1라운드 11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공수 밸런스가 뛰어난 선수다. 같은 팀 선수인 스테판 커리와 함께 NBA에서 가장 뛰어난 3점 슈터로 꼽힌다. 데뷔 후 40%가 넘는 3점 슛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 끈질긴 수비를 펼치며, 상대 페이크에도 잘 속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한다. 

 

폴 조지

폴 조지(Paul George)의 연봉은 약 465억원이다. 소속팀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LA Clippers)다. 1990년 5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키 203cm, 체중은 100kg이다. 2010년 1라운드 1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데뷔했다.

 

2017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이적했고, 2019년부터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서 뛰고 있다. 폴 조지는 위치를 가리지 않고 득점을 내는 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다. 뛰어난 돌파 능력과 3점 슛을 갖추고 있고, 수비력도 뛰어난, 공수 밸런스가 좋은 선수다. 

 

제임스 하든

제임스 하든(James Harden)의 연봉은 약 523억원이다. 소속팀은 브루클린 네츠(Brooklyn Nets)다. 2009년 1라운드 3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입단했다. 1989년 8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키 196cm, 체중은 100kg이다. 

 

2012년 휴스턴 로키츠, 2021년 브루클린 네츠로 소속팀을 옮겼다. 매 시즌 MVP 후보로 거론되는 최고의 선수로, 현 NBA 탑 슈팅가드로 꼽힌다. 왼손잡이에 휘날리는 턱수염을 가진 선수로 파워풀한 몸놀림으로 득점을 내는 스코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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