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판의 제갈공명 박석중 애널리스트│학력│나이│텔레그램

▶박석중 프로필

 

박석중 애널리스트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현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이며, 해외주식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이다. 학력은 중국 푸단대학교 세계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미래자산운용(상해)을 거쳐 신한금융투자로로 이직했다. 

 

박석중 애널리스트의 결혼 여부는 확실하진 않지만, 기혼이라는 소문이 있다. 애널리스트의 결혼 여부를 왜 궁금해 할까? 라고 의아해 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잘 생겼기 때문이다. 박석중 애널리스트는 잘생겼다. 게다가 목소리도 좋다. 기럭지도 훤칠하다. 

 

또 2015년부터 매일경제와 한국경제가 주관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글로벌 투자전략 부문 1위를 수년 째 차지하고 있다. 정리하면 박석중 애널리스트는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머리도 좋다. 그래서 많은 증권가에서 가장 인기있는 애널리스트 중에 한 명이다.

 

▶박석중의 혜안

 

코로나19 이전에는 애널리스트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속칭 주식쟁이라고 부르며 약간 낮춰 보는 경향도 없잖아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주식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면서, 애널리스트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 

 

그중에서 박석중 애널리스트는 가장 빛나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3월. 경제 유튜브 방송 삼프로TV에 출연한 박석중 애널리스트는 다가올 주가의 바닥을 정확히 짚어냈다. 눈감고 쌀알을 던지며 점을 친 게 아닌 정확한 분석력과 논리로 풀어낸 결과였다. 

사람들은 박석중 애널리스트의 혜안에 감탄하기 시작했다. 그걸 어떻게 알았지? 아니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라고 말이다. 애널리스트는 정말 힘든 직업이다. 매일매일 요동치는 경제 시장의 다양한 분야를 섭렵해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자들에게 길을 제시해야 한다.

 

항상 맞출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을 맞춰야 이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사실 당장 A라는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걸 맞췄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 맞출 거라는 보장도 없다. 그렇게 애널리스트들은 매일 피 말리는 상황 속에서 분석하고 또 분석해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박석중의 텔레그램

 

삼프로TV 이후 박석중 애널리스트의 텔레그램을 구독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박석중 애널리스트의 텔레그램은 매일 아침 경제 시황을 정리해 보내준다. 또 리포트가 나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가능한 링크를 구독자에게 알려주고 있다. 

 

게다가 주식 혹은 경제 시장이 요동칠 때 누구보다 빠르게 상황을 설명해 준다. 지금 시장이 요동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가를 보고 급한 마음에 손가락을 움직이다가도 박석중 애널리스트의 텔레그램을 보고 마음을 추스른 게 한두 번이 아니다. 

 

텔레그램을 구독하는 방법은 쉽다. 우선 텔레그램을 다운로드 하고, 검색창에 박석중을 검색하면 된다. 그럼 박석중의 글로벌 전략/신한 해외주식팀이라고 뜨는데, 이걸 누르고 구독하면 된다. 

 

▶박석중은 神인가?

 

아니다. 박석중은 신이 아니다. 사실 박석중 애널리스트로 모든걸 맞추진 못 했다. 아니 누구도 모든 걸 맞출 수 없다. 하지만 박석중은 다르다. 분석력과 통찰력이 남달라 듣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든다. 그렇다고 박석중 애널리스트가 설명을 쉽게 하는 것도 아니다.

 

박석중 애널리스트의 설명을 100% 이해하려면 어느정도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 그가 특별한 이유는 시장만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주식 시장을 넘어 세계 경제는 물론 정치, 국가 간 역학관계 등 확인 가능한 모든 변수를 활용해 분석한다. 

 

박석중의 결론은 명쾌하다. 무엇을 사야 하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고 얼버무리지 않는다. 또 틀리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통찰력과 팀원들의 자료를 모아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항상 자신 있게 주장하고 설명한다. 

 

주식판에는 많은 애널리스트가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로 담당하는 종목 혹은 섹터가 있다. 그 중에서 박석중 애널리스트가 유독 빛나는 이유는 큰 흐름을 읽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변화에 얽매여 큰 흐름을 간과하지 않고, 항상 큰 흐름을 읽고 세부 변화를 예측한다. 

 

그러니 적중률이 높고, 틀리더라도 큰 리스크가 없다. 물론 박석중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종목, 섹터만 주구장창 사서 수익을 바라는 건 어리석다. 주식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다. 그러니 박석중 애널리스트를 신이 아닌, 길잡이로 삼고 신뢰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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