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cm |
농구선수 김연희는 1996년생이며, 나이는 26살이다. 키는 187cm며 포지션은 센터다. 불광초등학교, 선일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5년 1라운드 5순위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 뛰고 있다. 장신의 센터로 몸싸움에 능하며, 득점력도 뛰어난 선수다. 2021년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전 농구선수 박채정은 1985년생으로, 나이는 37살이다. 신장은 187cm, 포지션은 센터다. 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04~2008년까지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에서 활약했다. 이후 용인대학교에 진학해 코치 겸 선수로 뛰었다.
전 농구선수 이종애는 1975년생으로, 나이는 47살이다. 키 187cm, 포지션은 센터다. 학력은 인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SK증권 농구단에 입단했지만, 1997년 우승에도 불구하고 팀은 해체되었다. WKBL(여자농구 프로리그) 출범 이후 우리은행, 금호생명, 삼성생명 등에서 활약했다. 불록 슛에 능했고, 2000 시드니 올림픽 여자농구 4강 달성에 기여했다.
189cm |
전 농구선수 강윤미는 1982년생으로, 나이는 40살이다. 학력은 수피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0년 금호생명에 입단해 WKBL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다음 해 숙소를 이탈했다. 이후 PC방 알바와 직장인으로 일하다 다시 코트로 복귀했다. 2005년 20경기에 출전해 평균 5.4 득점에 6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활약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해졌다며 다시 임의탈퇴 선수가 되었다.
농구선수 이주영은 1996년생으로, 나이는 26살이다. 키 189cm, 포지션은 센터다. 학력은 쌍봉초등학교, 여천중학교, 법성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를 졸업했다. 2020-21 3라운드 2순위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입단했고, 현재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 소속이다. 대학시절 부산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고, MVP와 리바운드상을 수상했다.
190cm |
전 농구선수 김계령은 1979년생으로, 나이는 43살이다. 키 190cm, 포지션은 센터다. 학력은 숭의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어머니는 육상선수 백옥자씨로 1970년과 1974년 아시안게임 포환 던지기 금메달 리스트다. 김계령은 2008-09 시즌 득점상을 수상할 만큼 득점력이 뛰어나고, 삼성생명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다.
191cm |
전 농구선수 홍현희는 1982년생이며, 나이는 40살이다. 키 191cm, 포지션은 센터다. 2000년 우리은행에 입단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KDB생명, 금호생명을 거쳐 다시 우리은행에서 선수생활을 마쳤다. 2006 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와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뛰었고, 2004 아테네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198m |
농구선수 박지수는 1998년생으로, 나이는 24살이다. 키 198cm, 포지션은 센터다. 학력은 화서초등학교, 청솔중학교, 분당경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 분당경영고를 이끌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17세 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 참가해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특히 나이지리아와의 예선에서 13득점, 14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MVP로 뽑혔다. 이후 1라운드 1순위로 KB스타즈에 입단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이내 훌훌 털고 더블더블을 수 차례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8년 미국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지명받아 최종적으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 입단했다. 미국 무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팀은 9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2019 시즌 호주 국가대표 출신 리즈 캠 베이지가 영입되어 경기 출전 기회가 줄었고, 팀 내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박지수는 198cm로 2미터 육박하는 장신이다. 키만 큰게 아니고 날렵한 운동신경과 점프 능력을 갖춘 플레이어다. 엄청난 피지컬로 몰아붙이는 공격 능력은 국내에서 당할 선수가 없으며, 수비 능력까지 갖추어 장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202cm |
전 농구선수 하은주는 1983년생이며, 나이는 39살이다. 키 202cm, 포지션은 센터다. 아버지 하동기씨 205cm, 남동생 하승진은 무려 221cm다. 우리나라 여자농구 선수 중 2m가 넘는 몇 안 되는 플레이어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지만, 키가 큰 선수들이 자주 겪는 무릎 부상이 찾아왔다. 중3때 키가 195cm에 달했다고 한다. 한 때 농구를 포기하려 했지만,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농구선수로 뛸 수 있게 해 주겠다는 제안이 왔다.
일본으로 건너간 하은주는 고교리그를 제패하며 이름을 날렸고, 일본으로 귀화해 한 때 일본 국가대표 엔트리에 등록되기도 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WNBA 진출을 타진했지만 무산되었고,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다시 복귀했다.
신한은행에 입단한 하은주는 엄청난 피지컬로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2016 시즌 종료 후 무릎부상이 악화되어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재활센터를 운영 중이다.
205cm |
전 농구선수 김영희는 1963년생으로, 나이는 59세다. 키는 205cm로 역대 여자농구 선수 중 가장 크다.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 한국화장품에 입단했다. 팀 내 이형숙 선수와 함께 한국화장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4년 LA 올림픽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따는데 기여했다. 여자농구 리그에서는 한 경기 52점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리바운드는 무려 한 경기 75개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1987년 뇌수술을 받았고, 은퇴식도 없이 농구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집에서 20년간 은둔하며 숨어지냈다. 농구선수를 할 때는 아무렇지 않았지만, 은퇴하니 사람들이 나를 인간으로 보지 않는 것 같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원망하며 지냈다.
엎친데 덮친 겪으며 어머니와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고, 김영희 본인은 말단 비대증 판정을 받았다. 김영희 선수의 소식이 방송을 통해 알려졌고 농구인을 비롯한 기업의 후원이 이어졌다. 특히 서장훈은 몇 달치의 치료비를 김영희 선수 계좌에 송금한 일화는 유명하다.
현재 김영희씨는 부업으로 버는 20~30만 원의 돈으로 동네 어르신들에게 빵을 나눠드리며 무료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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