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최단신 선수는 누구?│작은 키 순위 TOP 10

165cm

심성영│황미우│허예은

농구선수 심성영의 키는 165cm다.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다. 방림초등학교, 수피아 여자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0년 1라운드 4순위로 천안 KB국민은행에 입단했다. 중학교 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프로 무대에서도 드리블 능력과 뛰어난 3점 슛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농구선수 황미우의 키는 165cm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31살이다. 포지션은 가드다.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를 졸업했고, 2018년 1라운드 5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입단했고, 2019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로 이적해 뛰고 있다. 일본에서 태어나 자라 대학까지 졸업했지만, 일본 프로무대 데뷔는 실패했고, 한국에서 프로무대를 밟았다.

 

농구선수 허예은의 키는 165cm다. 나이는 2001년생으로 21살이다. 포지션은 가드다. 학력은 산호초등학교, 상주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20년 1라운드 1순위로 청주 KB 스타즈에 입단했다. 고교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MVP를 수상했다. 프로무대에 데뷔 한 첫해 신인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고, 2021 박신자컵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164cm

강계리│김애나│신민지

농구선수 강계리의 신장은 164cm다. 나이는 1993년생으로, 29살이다. 포지션은 가드다. 춘천여자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 2014년 2라운드 1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입단해, 현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서 뛰고 있다. 프로 데뷔 후 실력이 급성장해 2020 박신자컵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MVP까지 거머쥐었다.

 

농구선수 김애나의 신장은 164cm다. 1995년생으로 나이는 27살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동포로, 국적은 미국이다. 2020년 해외동포선수 자격으로 1라운드 2순위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지명을 받았다. 롱비치 주립대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토너먼트 MVP를 차지 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한국에서 프로무대를 밟았지만,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제 기량을 못 보여주고 있다.

 

농구선수 신민지의 신장은 164cm다. 2001년생으로 나이는 21살이다. 광주우산초등학교,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20년 3라운드 7순위로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 입단했다. 고교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만큼 실력이 대단한 선수였고, 프로무대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163cm

안혜지│최세영

농구선수 안혜지의 키는 163cm다. 나이는 1997년생, 26살이다. 학력은 동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5년 1라운드 1순위로 KDB생명에 입단했다. 동생 안주연 역시 농구선수 출신이다. 2020년 FA시장에서 연봉 3억원을 받으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부상했다. 

농구선수 최세영의 키는 163cm다. 1998년생으로, 나이는 25살이다. 학력은 수피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7년 3라운드 1순위로 부천 하나원큐에 입단했다. 작지만 날렵한 몸놀림을 갖추고 있고, 3점슛을 비롯한 득점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157cm

박근영

농구선수 박근영의 키는 157cm다. 여자농구 선수 중 최단신으로, 일반인치고도 작은 신장이다. 역대 여자농구 선수 중 최장신은 김영희 선수로 205cm다. 박근영은 김영희 선수보다 약 50cm 작다.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선수들도 160cm인데 반해, 박근영의 신장은 정말 작다.

 

박근영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처음 시작했다. 상주여고 시절 고교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최우수선수와 득점왕을 차지했다. 당시 청주여고와의 결승에서는 혼자 39 득점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순위로 우리은행에 입단했다. 현재는 실업팀 김천시청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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