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 지은희 | $103,175 |
골프선수 지은희의 나이는 1986년생, 키는 163cm다. 올해 상금 103,175달러, 누적 상금은 7,226,013달러다. 2021년에는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했다. 현재 LPGA에서 뛰는 한국인 여성 골퍼 중 최고령(?)이다.
13세 때 골프에 입문해 2007년 웨그먼스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2009년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버지는 국가대표 수상스키 감독이다. 지은희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했고, 애니카 소렌스탐을 존경한다고 한다. 스폰서는 한화큐셀이다.
9위 | 전인지 | $216,532 |
골프선수 전인지의 나이는 1994년생, 키는 175cm다. 올해 상금 216,532달러, 누적 상금은 4,281,483달러다. 2021년에는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공동 3위를 기록했다. KLPGA에서 역대 7번째로 대상, 다승, 상금, 평균타수 4관왕을 차지했으며, LPGA로 건너가 2016년 신인왕에 선정되었다.
전인지는 정석적인 스윙을 구사하며, 큰 키와 귀여운 외모로 아저씨들에게 인기가 높다. 골프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전인지다. 적중률 높은 아이언샷을 구하사며, 위기 상황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침착한 플레이를 펼친다. 스폰서는 하이트진로다.
8위 | 이정은(6) | $218,593 |
골프선수 이정은(6)의 나이는 1996년생, 키는 171cm다. 올해 상금 218,593달러, 누적 상금은 2,491,191달러다. 2021년에는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했다. KLPGA에 등록된 이정은(동명이인) 중 6번째라 이정은 6(식스)으로 불린다.
KLPGA 최초로 6관왕을 차지했고, 2019년 LPGA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2020년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대회 최초로 알바트로스(기준타수보다 3타 적게 홀인 하는 경우)를 기록했다. 스폰서는 대방건설이다.
7위 | 양희영 | $224,496 |
골프선수 양희영의 나이는 1989년생, 키는 173cm다. 올해 상금 224,496달러, 누적 상금은 9,953,941달러다. 2021년 LPGA 투어 혼자 타일랜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작은할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아버지는 카누 국가대표, 어머니는 창던지기 국가대표 출신이다.
2006년 호주 ANZ레이디스 마스터즈에서 우승했고, 2013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US 여자 오픈에서 2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전 4위를 차지했다. 스폰서는 우리금융그룹이다.
6위 | 신지은 | $288,562 |
골프선수 신지은(제니 신, Jenny Shin)의 나이는 1992년생, 키는 162cm다. 올해 상금 288,562달러, 누적 상금은 4,835,848달러다. 골프연습장을 운영하시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8살 때 골프를 시작했다. 신지은의 재능을 발견한 아버지는 미국으로 이민을 선택했다.
2006년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에는 15살의 나이에 US여자오픈 본선에 진출했다. 2016년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첫 승을 기록했다. LPGA 데뷔 5년 만이자 135번의 대회만에 이루어낸 성과였다. 스폰서는 한화큐셀이다.
5위 | 유소연 | $419,688 |
골프선수 유소연의 나이는 1990년생, 키는 168cm다. 올해 상금 419,688달러, 누적 상금은 11,558,912달러다. 2021년에는 LPGA 메디힐 챔피언십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세화초등학교 때 골프에 입문해 2008년 프로에 입문했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7년에는 한국 여자 골프선수로는 역대 3번째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모든 샷을 안정적으로 구사하고, 멘탈도 강해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스폰서는 메디힐이다.
4위 | 김효주 | $442,757 |
골프선수 김효주의 나이는 1995년생, 키는 165cm다. 올해 상금 442,757달러, 누적 상금은 4,656,197달러다. 2021년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추천 선수로 참가한 롯데마트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2년 프로로 전향 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LPGA로 건너가 2015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 2016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벙커샷, 퍼팅이 좋고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정확도 역시 높다.
3위 | 김세영 | $476,791 |
골프선수 김세영의 나이는 1993년생, 키는 163cm다. 올해 상금 476,791달러, 누적 상금은 10,560,460달러다. 2021년에는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KLPGA에서 통산 5승을 기록했고, 2015년 LPGA에서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5년 LPGA 바하마 클래식에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LPGA 역대 최고 우승상금이 걸린 CME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기본기도 좋지만 드라마틱한 경기로 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선수로 유명하다. 스폰서는 메디힐이다.
2위 | 고진영 | $543,026 |
골프선수 고진영의 나이는 1995년생, 키는 168cm다. 올해 상금 543,026달러, 누적 상금은 6,143,850달러다. 2021년에는 LPGA 투어 샵라이트 클래식 공동 2위,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발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우승, 휴젤-에어프레미아 LA오픈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어린 시절부터 골프선수 고덕호에게 교육을 받아, 인터뷰 때 제2의 아버지라 칭할 정도다. 현 LPGA 골프선수 최초로 유튜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KLPGA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등 끼가 많은 선수다. 스폰서는 솔레어 카지노 앤 리조트다.
1위 | 박인비 | $768,014 |
골프선수 박인비의 나이는 1988년생이며, 키는 168cm다. 올해 상금 768,014달러, 누적 상금은 17,501,939달러다. 2021년에는 LPGA투어 샵라이트 클래식 공동 2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 기아 클래식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골프 선수 중 최고로 꼽히는 박인비다.
LPGA 커리어 그랜드 슬램, 무려 106주나 세계랭킹 1위, 한국인 최초 LPGA 올해의 선수상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한 때 부진한 성적으로 스폰서가 붙지 않을 정도였지만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오픈에서 연속 우승하며 페라리와 후원 계약을 맺었었고, 선물로 페라리 FF를 받았다. 현재 스폰서는 KB금융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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