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PGA 남자 골프선수 상금순위 TOP 10

10위

헤이든 버클리

$484,750

헤이든 버클리(Hayden Buckley)의 국적은 미국, 나이는 1996년생이다. 키는 180cm다. 고등학교 때 3번의 주 대회 우승과 4번의 지역 챔피언십 달성에 기여했다. 미주리 대학교에 입학해 2017-18 시즌 미주리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8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2019 시즌 6개의 대회에서 TOP 5안에 들며 주목을 받았다. 

 

본명은 찰스 헤이든 버클리이며,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있다. 대학교 때 여행했던 동남아가 매료되어, 지역 문화에 관심이 많다. 중국에서 2주 동안 머물며 아이들에게 영어와 골프를 가르친 적도 있다. 아버지는 야구 선수 출신이다. 

 

9위

미토 페레이라

$554,138

미토 페레이라(Mito Pereira)의 국적은 칠레, 나이는 1995년생이다. 2006년 Optimist 국제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2008년 같은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17살의 나이로 칠레 프로 투어에서 70-70-70을 기록했고, 2015년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5위에 오른 후 프로로 전향했다. 

 

2016 PGA 투어 아메리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한 해에만 2번의 준우승, 4번의 TOP 10 기록을 달성했다. 2019년에는 팬 아메리칸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8위

캐머런 영

$623,000

캐머런 영(Cameron Young)의 국적은 미국, 나이는 1997년생이다. 키는 180cm다. 10대 때 골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역시 골프업에 종사하던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입문하게 되었다. 원래 야구와 아이스하키를 했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항상 코치 역을 맡아 캐머런 영을 케어해 주고 있다. 

 

일본 주니어 월드 컵에서 4위, 2014 주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6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AJGA 폴로 골프 주니어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골프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다. 2017 뉴욕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추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었다. 

 

 

7위

닉 와트니

$681,695

닉 와트니(Watney Nick)의 국적은 미국, 나이는 1981년생이다. 키는 188cm다. 고등학교 때 골프를 시작해 프로 골프 선수였던 삼촌 마이크 와트니의 지도를 받았다. 2003년 PGA 캐나다 투어에서 프로 첫 승을 기록했고, 다음 해에도 네이션와이드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7년 처음으로 세계 골프 랭킹 TOP 100위 안에 들었고, 2011년 WGC 카딜락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같은 해 AT&T 내셔널 대회에서 최경주는 2타 차로 꺾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1년 세계 골프 랭킹 TOP 10안에 들었고, 상금 랭킹 3위에 오르며 월드 클라스 선수로 도약했다. 

 

6위

마크 레시먼

$686,000

마크 레시먼(Marc Leishman)의 국적은 호주, 나이는 1983년생이다. 키는 188cm다. 어릴때부터 골프에 두각을 나타냈는데, 아버지와 함께 참가했던 Warrnambool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5년 프로로 전향했다. 

 

2012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96경기 만에 첫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국제 아놀드 파마 대회에서 우승을, 2020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결혼 해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와 함께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재단을 운영 중이다. 

 

5위

매머릭 맥닐리

$763,000

매머릭 맥닐리(Maverick McNealy)의 국적은 미국, 나이는 1995년생이다. 키는 185cm다. 18살의 나이에 2014 US 오픈 참가 자격을 얻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공학을 전공했고,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를 두 시즌 동안 유지했다.

 

2015년 미국 최고의 남자 골퍼에게 수여되는 Haskins어워드를 수상하였고, 2017년 Walker Cup 이후 프로로 전향했다. 2018년 18개의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12개의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으며, 상금 랭킹 65위에 올랐다. 2019년 재미교포 출신 여성 골퍼 강다니엘(Danielle Grace Kang)과 교제 중이다.  

 

4위

매튜 울프

$849,683

매튜 울프(Matthew Wolff)의 국적은 미국, 나이는 1999년생이다. 키는 183cm다. 어릴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으며, 2017년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 입학한 첫 해 4번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메리칸 퍼스트 팀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한 매튜 울프는 3경기 만에 PGA 첫승을 차지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특이한 스윙 폼을 구사하면서도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는 매튜 울프다. 2020년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월드 클라스 반열에 들어섰다. 

 

 

3위

맥스 호마

$1,260,000

맥스 호마(Max Homa)의 국적은 미국, 나이는 1990년생이다. 키는 185cm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했고 소비자행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주니어 아메리칸 컵 대회에 남부 캘리포니아 대표로 참가했으며, 2009년 Robinson Ranch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2014년 BMW Charity Pro-AM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Wells Fargo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첫 PGA 투어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2번째 우승을, 2021년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3번째 PGA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임성재

$1,302,788

임성재의 국적은 대한민국, 나이는 1998년생이다. 키는 183cm, 체중은 90kg이다. 학력은 한라초등학교, 계광중학교, 천안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다. 2019년 데뷔 해 PGA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아놀드 파머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 이 시즌 2번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2020년 혼다 클래식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 PGA 대회 50번째만에 거둔 성과였다. 같은 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준우승을 기록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공동 22위에 그쳤다. 2021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샘 번스

$1,373,750

샘 번스(Sam Burns)의 국적은 미국, 나이는 1996년생이다. 키는 185cm다. 2014년 AJGA 롤렉스 대회에서 올해의 주니어 선수로 선정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 입학하여 토너먼트 우승, 아메리칸 퍼스트 팀, 내셔널 플레이어 등에 선정되었고, 2018년 아놀드 파마컵에서 우승하여 PGA 출전 자격을 얻었다.

 

2018년 콜롬비아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2018년 사바나 골프 챔피언십에서 첫 프로 우승을 기록했다. 2021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두번째 PGA 우승을 따냈다. 같은 해 PGA WGC 페덱스 세인드 주드 인비테이셔널 2위, AT&T 바이런 넬슨 2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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