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반응형

10위 아사다 마오 9위 도로시 해밀

아사다 마오│도로시 해밀

▶ 아사다 마오(Asada Mao)

 

500만 달러(약 60억원)

 

현재는 은퇴한 아사다 마오(1990년 9월 25일)는 주니어부터 세계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정점에 서 있었다. 주니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낸 아사다 마오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휩쓸었다. 김연아 등장 이후 양강 구도로 라이벌 매치를 펼치며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인기 몰이에 큰 역할을 했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고, 2014 세계선수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싱글 최초로 올림픽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고, 6개의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김연아처럼, 일본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끈 스포츠 스타다. 

 

▶ 도로시 해밀(Dorothy Hamill)

 

500만 달러(약 60억원)

 

도로시 해밀은 1956년 7월 26일, 미국 출생이다. 8살 때 스케이트를 시작해, 1970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1974년부터 1976년까지 전미 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1974년 뮌헨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쇼트 부문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프로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미국에서는 유명한 스포츠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다. 미국의 피겨 전문 칼럼니스트 제시 헬름스가 뽑은 역대 최고의 5대 피겨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8위 낸시 캐리건 7위 미셸 콴

낸시 캐리건│미셸 콴

 

▶ 낸시 캐리건(Nancy Kerrigan)

 

800만 달러(약 95억원)

 

낸시 캐리건은 1969년 10월 13일, 미국 출생이다. 6살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9살 때 보스턴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1991 세계 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고,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3위에 올랐다. 올림픽을 기점으로 많은 기업과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대중적인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하지만 1994년 미국 피겨 선수 토냐 하딩의 지인이 라이벌인 낸시 케리건을 습격하는 사건이 있었다. 둔기로 낸시 케리건의 허벅지를 강타했고, 이 충격으로 전미 선수권대회를 포기해야 했다. 토냐 하딩이 우승을 차지했고, 미셸 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고,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낸시 케리건은 쇼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프리에서 옥사나 바이울에게 밀려 은메달을 따냈다. 낸시 캐리건은 올림픽 폐막식에 불참했고, 이후 은퇴했다. 

 

 

▶ 미셸 콴(Michelle Kwan)

 

800만 달러(약 95억원)

 

미셸 콴은 1980년 7월 7일 출생이며, 홍콩 이민자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국적은 미국이다. 5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고, 12살 때 1993 전미 선수권대회 시니어 부문 6위를 차지했다. 1993년 올림픽 페스티벌에 참가해 트리플 점프를 성공시키며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했다. 

 

15살 때 전미선수권과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올라섰다. 202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쇼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프리에서 실수를 범해 동메달에 그쳤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대표로 뽑혔지만 부상으로 기권했고, 2008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덴버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다. 2006년 미국 국무부 장관으로부터 공공외교 사절로 임명되어, 전 세계의 많은 청년들과 소통했다. 2009년에는 스포츠 자문위원회 위원에 임명되었고, 2012년에는 세계 피겨 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6위 조니 위어 5위 브라이언 보이타노

조니 위어│브라이언 보이타노

▶ 조니 위어(Johnny Weir)

 

1천만 달러(약 121억원)

 

조니 위어는 1984년 7월 2일 미국 출생이다. 8살 대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13살 때 트리플 살코를 구사했다. 1997년 주니어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했고, 2000년 전미선수권에서 1위에 올랐다. 2004 NHK 트로피와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8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6위에 올랐다.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하여 동계올림픽과 전미선수권 대회 해설을 맡고 있다. 2014년 러시아와 미국의 성소수자 선수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에 출연했고, GLAAD 미디어 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21년 미국 피겨 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 브라이언 보이타노(Brian Boitano)

 

1,800만 달러(약 218억원)

 

브라이언 보이타노는 1963년 10월 22일 미국 출생이다. 1978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라이벌 브라이언 오서를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1982년에는 미국 선수 최초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적으로 구사했다. 또 1987년에는 본인의 시그니처 점프인 보이타노 트리플 러츠를 선보였다. 

 

1984 전미 선수권에서 2위를 차지했고,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5위를 기록했다. 스캇 해밀턴이 은퇴한 후 전미선수권을 4년 동안 우승하며 최강자로 군림했다.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프로로 전향했고, 1996년 세계 피겨 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4위 크리스티 야마구치 3위 예브게니 플루셴코

크리스티 야마구치│예브게니 플루셴코

▶ 크리스티 야마구치(Kristi Yamaguchi)

 

1,800만 달러(약 218억원)

 

크리스티 야마구치는 1971년 7월 12일 미국 출생이다. 일본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986년 전미 주니어 선수권대회와 1988년 세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90 스케이트 아메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우승했고, 1991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 섰다.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토 미도리와 토냐 하딩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1992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아시아계 최초로 올림픽 피겨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본인은 스스로 "나는 미국인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예브게니 플루셴코(Evgeni Plushenko)

 

2,100만 달러(약 254억원)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1982년 11월 3일, 러시아 출생이다. 4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1997 세계 주니어선수권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우승했다. 1998 세계 선수권(시니어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02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등 러시아 피겨 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별명도 은반의 지배자, 빙판 위의 셰익스피어 등으로 불렸다. 2017년 은퇴 후 스케이트 스쿨을 열었고, 소트니코바와 스타니슬라바의 코치를 맡았다.

 

2위 스콧 해밀튼 1위 김연아

스콧 해밀튼│김연아

▶ 스콧 해밀튼(Scott Hamilton)

 

3천만 달러(약 363억원)

 

스콧 해밀튼은 1958년 8월 28일, 미국 출생이다. 태어난 지 6주 만에 해밀턴 집안에 입양되었고, 2살 때 성장이 더뎌지는 질병에 걸렸지만 기적적으로 회생했다. 13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1980 전미 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1980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올림픽에서 5위를 차지했고, 1981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프로로 전향했다. 1990년 미국 올림픽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 김연아

 

3,550만 달러(약 430억원)

 

김연아(1990년 9월 5일)는 피겨 불모지 한국에서 태어나, 주니어 시절부터 전 세계를 제패했다. 6살 때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해 2006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했다. 2007 세계선수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고, 이후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며 세계를 재패했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전 세계 피겨계에 정점에 서서 전설과도 같은 기록을 써내려 갔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피겨 역사를 새롭게 썼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기여를 했고, 개막식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역대 전 세계 피겨 선수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며,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수상경력, 테크닉, 무대매너, 연기 등 모든 면에서 견줄 선수가 없었던 김연아다. 은퇴 후에도 광고 모델로 인기가 여전하고, 수익의 일부를 꾸준히 기부하는 등 스포츠 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미모순위│최다빈│위서영│김연아

김예림 피겨 선수 김예림은 2003년생이며, 키는 168cm다. 김예림은 피겨 종합선수권대회와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과 국가대표 자리를 차지했다. 유영, 임은수

penguinworld7.tistory.com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