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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미유│박성혜│전지희

나가사키 미유(Nagasaki Miyuu, 長﨑 美柚)

 

나가사키 미유는 일본의 탁구선수다. 나이는 2002년생이며, 가나가와현 출신이다. 키 164cm, 혈액형은 O형이다. 할아버지가 가나가와 대학 탁구부 감독 출신으로, 나가사키 미유는 5살 때 라켓을 잡았다. 2010년 일본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2012년, 2014년 대회도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중학교 3학년 때 주니어 탁구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9년에는 세계 주니어 탁구 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긴 팔과 좋은 신장을 바탕으로 현재 일본 최고의 탁구 선수로 군림하고 있다. 

 

 

박성혜

 

탁구선수 박성혜는 1987년생이다. 키 170cm, 체중은 60kg이다. 탁구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탁구를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실업팀 입단에 실패했던 박흥만(박성혜 선수 아버지) 씨는 본인의 꿈을 딸에게 대물림시켜, 매일 8시간씩 연습을 시켰다. 

 

박성혜는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탁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에는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고 세계탁구선수권에 출전해 일본의 간판스타 후쿠하라 아이(세계랭킹 12위)를 꺾으며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박성혜의 세계 랭킹은 166위에 불과했다. 

 

전지희

 

전지희는 중국에서 귀화 한 탁구선수다. 1992년 허베이성 랑팡시에서 태어났다. 키 159cm, 체중은 56kg이다. 학력은 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과를 졸업했다. 7살 때 탁구를 시작해 중국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될 만큼 유망주로 꼽혔다. 하지만 성인 국가대표 발탁이 좌절되었고, 김형석 감독의 권유로 한국으로 건너와 귀화했다. 

 

당시 16세였던 전지희는 3년간 연습생 생활을 버티며 훈련을 했다. 2011년 한국 국적을 취득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의 가토 미유를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지만,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멍에게 패하며 동메달에 그쳤다. 

 

2020년 국가대표 선수선발 방식에 불복하며 유남규 감독과 불화가 있었다. 진지희는 유남규 감독의 발언을 녹음해 협회에 제출하는 등 탁구계를 발칵 뒤집었다. 사건 이후 유남규 감독은 대표님에서 사임했고, 진지희는 국가대표에서 탈락했다. 진지희는 유남규 감독에게 찾아가 사과하고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나오미│베르나데트│서수연

나오미 요츠모토(Naomi Yotumoto, 四元奈生美)

 

나오니 요츠모토는 1978년 일본 도쿄 출신이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탁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일본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였다. 대학 졸업 후 프로로 전향해 활동했고, 2004년에는 중국 리그에 출전한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2007년 일본 전국대회에서 왼쪽 어깨를 노출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심판으로부터 주의를 받기도 했다. 2011년 비치발리볼 선수 이노우에 마야와 결혼했고 아들을 출산해 키우고 있다. 

 

베르나데트 킨티아 스촥(Bernadette Cynthia Szőcs)

 

베르나데트 킨티아 스촥은 루마니아의 탁구선수다. 1995년생이며 키 159cm, 체중은 48kg이다. 2011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대회에서 이시카와 카스미를 이기고 1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는 세계 주니어 서킷에서 5위를 차지하며 강자 반열에 올랐다. 

 

2019년 국제탁구연맹 세계랭킹 14위, 유럽 탁구연맹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탁구대회에서 핑크색 고무 라켓을 사용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플레이로 사랑받는 루마니아의 대표 탁구선수다. 

 

 

서수연

 

탁구선수 서수연은 1986년 목포 출신이다. 키는 175cm다. 어릴때부터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을 꿈꾸었다. 대학 입학 후 거북목을 교정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교정을 위해 맞은 주사가 문제가 되어 의료사고를 당했다. 주사를 맞은 후 약물반응에 의해 전신에 마비가 왔다.

 

의료사고 후 걸을 수 없게 되었고, 의료소송을 제기했다. 2004년부터 2010년동안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전을 펼쳤지만 병원은 의료사고를 인정하지 않았다. 절망에 빠졌던 서수연은 이를 이겨내려 탁구를 시작했다. 재활을 위해 시작한 탁구는 그녀의 고통을 줄여주었다. 

 

하지만 약해진 악력과 통증 때문에 탁구 훈련이 쉽지 않았다. 서수연 선수는 손과 탁구라켓을 붕대로 감고 운동을 했다. 탁구 때문에 어깨 인대가 파열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월드 클래스 선수로 발돋움했다.

 

2018년 장애인 아시안게임 동메달, 세계 장애인 탁구 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2020 하계 패럴림픽에 참가해 결승전에 진출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쿠하라│서효영

후쿠하라 아이(Fukuhara Ai,  福原愛)

 

후쿠하라 아이는 일본 탁구선수로 1988년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태어났다. 키 155cm, 체중은 48kg이다. 3살 때 탁구를 시작해 탁구 신동으로 불렸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무려 4번이나 올림픽에 출전하며 일본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탁구선수였던 오빠를 따라 하던 후쿠하라 아이를 본 어머니의 권유로 탁구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지만 매일 4시간씩 훈련을 하며 강자들을 차례로 꺾었다.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에 진출해 슈퍼리그에서 뛰었고 인기도 높았다.

 

2016년 대만 탁구선수 장훙제와 결혼해 2명의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2021년 불륜설이 돌았고, 결국 합의 이혼했다. 

 

서효영

 

서효영은 1990년생이며, 탁구선수 서효원의 동생이다. 경주 근화여고와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 2009년 베오그라드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낸 실력파다.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해 스포츠 사업을 시작했다. 판교 스포츠센터 위탁 관리 사업을 맡았고, 생활체육 대회에도 출전했다. 

 

2017년에는 전국생활체육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모로 유명한 서효원의 동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효영 역시 연예인 수준의 외모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여자 탁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유튜브(효영핑퐁)를 시작해 많은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다. 

 

SPOTV 탁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다. 2022년에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결혼했다. 최필강 프로듀서는 빅뱅, 2NE1, 젝스키스, 위너, 아이콘, 에픽하이 등과 작업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을 수상했다. 

 

서효원│신유빈

서효원

 

탁구선수 서효원은 1987년 경주 출생이다. 키 159cm, 체중은 54kg이다. 학력은 안강제일초, 근화여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탁구를 시작했다. 초코파이를 준다는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했고, 5학년 때 전국대회에 나갈 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2006년 실업팀 현대시멘트에 입단했지만 허리디스크 때문에 선수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수술 후 1년간 매일 12시간씩 재활에 몰두하며 기적적으로 복귀했다. 어렵게 돌아왔지만 현대시멘트가 재정난으로 해체되었다. 당시 서효원은 세계랭킹 100위에도 못 드는 선수였다.

 

탁구 레전드 현정화가 서효원을 자신의 팀 한국마사회로 스카우트했고 훈련을 받았다. 2010년 슬로베니아 오픈에서 8강에 오르며 일취월장 한 기량을 뽐냈다. 2011년 코리아 오픈에서 일본의 에이스 이시카와 카스미(세계 8위)를 격파하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당시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올랐더, 더불어 예쁜 외모도 큰 화제가 되었다. 

 

2014년 세계랭킹 9위에 오르며 TOP 10에 진입했다. 대한민국 여자 탁구 역사상 6번째 TOP 10에 진입한 선수가 되었다. 2015년에는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해 임대 선수로 뛰었고, 벨기에 오픈에서 세계 7위 펑톈웨이를 이기고 월드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지만 최종 6위로 탈락했다. 미모가 출중해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 화보를 찍기도 했다. 

 

▶ 신유빈

 

탁구선수 신유빈은 2004년 수원 출신이다. 키 168cm, 체중은 61kg이다. 학력은 군포 화산초와 청명중학교를 졸업했다. 아버지는 탁구선수 출신 신수현 씨며, 어머니 홍미선 씨는 임신 중일 때도 남편의 탁구장에서 탁구를 할 만큼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신유빈은 탁구 신동이라 불리며 역대 최연소인 만 14세 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실업팀에 입단했다. 실업팀에서 처음 받은 월급으로 신발 53켤레를 구입해 기부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격파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단식 2회전에서 만난 니시아리안은 세계랭킹 42위의 강자로 나이는 만 58세였다. 최고령 탁구선수와 신예 신유빈이 만나 화제가 된 이 경기는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유빈의 승리로 끝났다. 당시 신유빈은 세계랭킹 85위에 불과했다. 

 

경기 중에 넣는 기합 때문에 삐약 유빈, 삐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방탄소년단(BTS)의 팬이며 특히 뷔를 좋아한다. 2021년에는 광고로 받은 수익금 중 8천만 원을 어린이 환자를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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