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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선수 김민지 나이&프로필

 

육상선수 김민지의 나이는 1996년 4월 5일생이다.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학력은 충북체육고등학교와 창원대학교를 졸업했다. 키 173cm, 혈액형 B형, MBTI는 INFP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있다. 현재 소속팀은 진천군청이다.

 

김민지가 태어나기 전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다. 김민지의 언니 출산 때 아버지가 어머니 곁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민지 출산을 앞두고 어머니는 아버지께 출산이 얼마나 힘든 건지 보여주겠다고 엄포를 내렸다. 그런데 김민지는 17분 만에 태어나 어머니의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육상을 시작한게 된 계기는 큰 키 때문이었다. 중학교 때 성장이 빨라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쭉했다. 원래 운동을 좋아했는데, 중학교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했다. 다소 늦은 나이에 시작한 육상이지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육상을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흔쾌히 지지해 주셨다. 집안에 운동선수 한 명쯤 있는 것도 좋다면서 지원해 주셨다. 육상을 하면서 밝은 성격이 되었고 언제나 웃으며 뛰어 다녔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승부욕 때문에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김민지 육상선수의 MBTI는 INFP(열정적인 중재자)다. 차분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욕심이 많고 열정적인 성격이다. 어릴 때부터 승부욕이 강해 아파도 꾹 참고 뛰었고, 무슨 일이 있어도 티를 잘 안내는 타입이라고 한다. 

 

▶ 육상선수로 어려웠던 점

 

중학교 때 시작한 육상에 재미를 붙여 체육고등학교로 진학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만난 선배의 괴롭힘 때문에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함께 운동하던 선배가 김민지의 핸드폰을 가져가 훔쳐보는 일이 있었고, 운동할 때 핸드폰을 소지했다고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선배라는 이름으로 김민지의 핸드폰을 수시로 검사했고, 무더운 여름에 두꺼운 옷을 입게하고 운동을 시켰다. 또 김민지의 사물함을 뒤져서 물건을 쓰고 버리기도 했다. 가장 심했던 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 몰래 사진을 찍어 놀린 일이다. 

 

 

계속되는 괴롭힘은 김민지를 지치게 만들었다. 고등학교 시절 왕따 취급을 받으며 훈련이 끝난 후 씻을 때 소리없이 울었다. 그래서 지금도 울 때 소리를 내지 않는다. 운동을 하면서 단체생활 때문에 힘들고 속상한 일이 많았지만, 소리 내어 울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소리 없이 운다. 

 

고등학교 때 김민지를 괴롭혔던 선배에게 사과를 받기는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좋은 사람들을 만나 지금은 다시 활기차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진천군청 육상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진춘군청 소속팀은 훈련장, 체력단련실, 장비 등이 잘 마련되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 김민지의 육상 커리어

 

● 2022년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400m(허들) 3위 │400m 2위
● 2020년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2위
● 2020년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4x400mR(Mixed) 1위
●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육상경기) 400m 1위
● 2019년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허들) 3위
●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육상경기) 400m(허들) 1위 │ 400m 1위
● 2018년 제73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1위
● 2018년 제72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400m(허들) 1위 │ 400m 1위
● 2018년 제47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허들) 1위
●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400m(허들) 1위 │ 400m 1위
● 2017년 제71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400m(허들) 2위 │ 400m 3위
● 2016년 제71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3위
● 2014년 제43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400m 1위

 

중학교 때 육상을 시작한 김민지는 성인이 된 후 전국대회를 휩쓸고 있다. 특히 400m에서는 우리나라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1위를 차지하며 400m와 400m 허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세계대회에 참가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400m 금메달은 쇼네이 밀러위보(바하마)로 기록은 48.36초다. 은메달은 마릴레이디 파울리노(도미니카공화국) 49.20초, 동메달은 래빈 로저스(미국) 49.46초다. 올림픽 메달권에 들려면 50초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400m 허들 금메달은 시드니 매클로플린(미국) 51.46초, 은메달은 달리아 무하마드(미국) 51.58초, 동메달은 펨커 볼(네덜란드) 52.03초다. 400m 허들은 50초 초반대로 들어와야 메달을 겨뤄볼 수 있다. 한국 최고 기록은 53.67초로 2003년 이윤경 선수(울산광역시청)가 세웠다. 400m 허들 최고 기록은 2013년 조은주 선수(시흥시청)가 세운 57.34초다. 

 

김민지 선수의 400m 기록은 56.02초다. 한국 최고기록에도 한참 못 미치며 올림픽과 세계대회에 출전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 물론 부족한 육상 인프라와 육성책 때문에 선수층이 얇은 것도 한 몫하고 있다. 

 

▶ 육상계의 카리나

 

김민지 선수의 별명은 육상계의 카리나다. 걸그룹 에스파의 비주얼 담당 카리나와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 사실 카리나보다 김민지의 나이가 더 많으니 카리나를 닮았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긴 한다. 그럼에도 육상 선수는 물론 여자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뛰어난 비주얼을 지닌 건 사실이다.

 

동명이인의 육상선수(1995년생)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고 있는 김민지다. 김민지 선수에 따르면 교정 이후 외모가 확 달리진 케이스라고 한다. 예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터뷰도 자주하고 있다. 경기장에 팬들이 찾아오거나 인스타그램으로 응원이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도 많다. 

 

카리나를 닮았다는 소문은 알고 있지만 욕먹을까봐 일부러 언급하지는 않는다. 다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일일이 확인한다. 외모 칭찬은 감사하지만, 육상선수이기에 실력으로 더 인정받고 싶다고 말한다. 노는 걸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대 소녀다.

 

육상 외에도 게임을 즐겨하는데 특히 배틀그라운드를 좋아한다. 또 운동신경이 좋아서 서핑과 웨이크보드를 즐기고, 본인 피셜로는 잘한다고 하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 현재 꿈은 본인이 가진 최고 기록은 경신하는 것이고, 웃으면서 오래오래 달리는 게 목표다. 

 

 

여자 육상선수 미모순위│김지은│양예빈│김애영│최윤경

김지은 선수 김지은 육상선수는 1992년생으로, 나이는 30살이다. 키는 167cm다. 중학교 1학년 때 운동을 시작해,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탁월한 운동신경을 갖추고 있다. 아킬레스

penguinworld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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