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육상선수 미모순위│김지은│양예빈│김애영│최윤경

 

김지은 선수

김지은 육상선수는 1992년생으로, 나이는 30살이다. 키는 167cm다. 중학교 1학년 때 운동을 시작해,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탁월한 운동신경을 갖추고 있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00m, 200m 단거리를 포기하고 400m, 400m 허들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선수단 김우진 감독이 아버지이며, 어머니 역시 육상 국가대표 출신이다. 2015년 전국대회 400m에서 금메달을 처음으로 따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부상 방지와 몸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도 하고 있다.

 

양예빈 선수

양예빈 육상선수는 2004년생이며, 나이는 18살이다. 키 163cm, 학교는 계룡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용남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주종목은 400m지만 50m, 200m, 1600m에서도 1위 기록을 가지고 있을 만큼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김은혜 코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멀리뛰기와 세단뛰기로 시작했지만, 지구력이 뛰어나 중학교 1학년 때 400m 트랙 종목으로 전환했다. 2019 전국 소년체전 계주 경기에서 50m나 뒤쳐진 거리를 따라잡으며 화제가 되었다. 

 

최예은 선수

최예은 육상선수는 1994년생으로, 나이는 28살이다. 키 175cm, 체중은 58kg이다. 익산시청 소속이다. 학력은 용지초·중학교, 전북체육고등학교, 전주대학교 생활체육학과를 졸업했다. 주종목은 장대높이뛰기로 별명은 미녀새다. 

전국체전 여자고등부 우승을 3년 연속 차지했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4위를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2015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에서 우승했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귀여운 얼굴에 탄탄한 몸매를 갖추고 있어 특히 남자팬들이 많다.

 

 

최윤경 선수

최윤경 육상선수는 2005년생으로, 나이는 17살이다. 중학교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 제49회 전국 종별 육상경기대회에서 400m 금메달을 땄다. 이후 덕계고등학교로 진학 해 제21회 한국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사 100m, 200m, 400mR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애영 선수

김애영 육상선수는 2003년생으로 나이는 19살이다. 육상 명문 덕계고등학교에 진학해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고 있다. 400m 허들, 100m 단거리, 1600m 계주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육상 유망주다. 

 

이선애 선수

이선애 육상선수는 1994년생이며, 나이는 28살이다. 대구체육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안동시청 소속이다. 중학교 때부터 100m 신기록을 세우며 여자 단거리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2019 종별육상대회에서도 11초 81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정혜림 선수

정혜림 육상선수는 1987년생으로, 나이는 34살이다. 키 168cm, 체중은 51kg이다.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광주광역시청 소속이다. 주종목은 100m 허들이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100m 허들 금메달을 차지했고,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이민정 선수

이민정 육상선수는 1991년생으로, 나이는 31살이다. 소속팀은 시흥시청이다. 이민정 선수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전국체전 등에서 200m 금메달을 휩쓸고 있다. 2021년 6월에 열린 KBS배 전국 육상대회에서도 여자 일반부 200m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현서용 선수

현서용 육상선수는 1994년생이며, 나이는 28살이다. 키 161cm, 체중은 45kg이다. 학력은 상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제92회 전국체전에서 5000m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고, 10km에서도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2관왕에 올랐다. 

 

2012년 삼성전자 육상단으로 데뷔 한 현서용은 중장거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최근에는 합천군청으로 소속을 옮겨 전국 크로스컨트리 대회 10km 대회에 참하면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은지 선수

임은지 육상선수는 장대높이뛰기가 주 종목이다. 1989년생이며, 나이는 33살이다. 키 174cm, 체중은 56kg이다. 학력은 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소속팀은 성남시청이며, 자신의 최고 기록은 4m 35cm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장대높이뛰기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4m를 뛰어넘었다. 2008년에는 4m 10cm를 넘어 한국 신기록 보유자였던 최윤희를 이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10년 전국 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3개월간 출처 정지 처분을 받았다. 치료 목적으로 제조된 민간 제조물질을 복용하다 도핑테스트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김진영 선수

김진영 육상선수는 2002년생으로, 나이는 스무 살이다. 학력은 경기체육고등학교를 졸업 후 현재 인하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2019 U18 육상경기대회에서 400m와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최보라 선수

최보라 육상선수의 주종목은 마라톤이다. 1991년생으로 나이는 31살이다. 키 162cm, 체중은 40kg이다. 전남체육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성남시청 소속이다. 2012·2013 동아일보 경주 국제마라톤 대회 우승, 2014 동아일보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보라는 지난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마라톤에서 투혼을 보여주며 국민들의 가슴을 울렸다. 최보라는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 거친 레이스를 마치고 완주해 12위를 차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그대로 쓰러지는 최보라의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잡혀 많은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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