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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

당구선수 차유람은 1987년생으로, 나이는 35살이다. 전남 완도군 출신이며,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건강복지학부를 졸업했다. 키 163cm, 체중은 46kg, 혈액형은 O형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테니스로 시작해, 6학년 때 당구로 종목을 바꾸었다. 

 

2006년 쟈넷리와 포켓볼 친선 경기를 펼치면서 얼짱 당구 선수로 유명세를 탔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다만 실력보다 미모가 부각되어, 당구가 대중매체를 통해 활성화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5년 차유람은 13살 차이나는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다. 차유람이 먼저 이지성의 SNS를 팔로우했고, 이후 이지성에게 연락이 와 인연이 되었다. 현재 두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차유람은 2019년 3쿠션 선수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당구선수 김가영

당구선수 김가영은 1983년생으로, 나이는 39살이다. 키 171cm, 체중은 56kg이다. 학력은 용현초·여자중학교,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 스포츠레저학과를 졸업했다. 여자 포켓볼, 3쿠션 당구 선수로 현역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미국 여자 프로랭킹(WPBA)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2006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총 2개의 은메달을 따냈다. 차유람의 유명세에 가려져 그렇지 실력만큼은 김가영이 훨씬 앞선다.

 

당구선수 김진아

당구선수 김진아는 1992년생으로, 나이는 30살이다. 2018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김진아는 김가영에 이어 프로당구협회, 대한당구연맹, 포켓볼, 3쿠션에서 모두 챔피언 자리에 오른 실력자다.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한 당구에 재미가 붙어 10년 동안 혼자 연습에 매진했다.

 

이후 박신영 선수에게 사사를 받으며 실력이 크게 늘었다. 박신영 선수의 도움으로 전국체전 금메달도 땄다. 강동궁 선수가 롤모델이라 근육량을 키우려 클라이밍 등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당구선수 이미래

당구선수 이미래는 1996년생으로, 나이는 26살이다.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다. 아버지를 따라 12살때부터 당구를 시작해 당구 천재로 불렸다. 2015년에는 남자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해 당구 특기생 1호로 한국체육대학에 합격했다. 

 

대학생 때 국내 여자 당구 랭킹 1위에 오르며 승승장구 했지만 아픔도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폐쇄성 뇌 수두증이 발견되었다. 뇌 수두증은 뇌 안에 흐르는 체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머리 안 압력이 올라가는 병이다. 다행히 수술은 잘되어 완벽하게 재기한 이미래다.

 

당구선수 한주희

당구선수 한주희는 1984년생으로, 나이는 38살이다. 키 160cm, 몸무게는 48kg이다. 학력은 시간정보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원래 직장인이었으나 어머니가 운영하는 당구장 일손을 도우며 당구를 시작했다. 우연히 당구연맹 관계자들을 만났고, 심판 겸 선수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한주희의 미모가 화제가 되었다. 이후 당구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을 시작했고, 프로 선수가 되었다. 2014년부터 큐타임즈, 하이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당구 여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현재 당구 방송은 물론 뮤직비디오, 광고 모델,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실 프로 당구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은 갖추지 못했지만, 차유람과 더불어 당구 아이돌로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당구선수 서한솔

당구선수 서한솔은 1997년생으로, 나이는 26살이다. 19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당구를 시작해 6개월만에 3쿠션에 입문했다. 동호인 전국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당구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한가인을 얼핏(?) 닮아 당구계 한가인으로 불린다. 

 

당구선수 임정숙

당구선수 임정숙은 1986년생이며, 나이는 36살이다. LPBA 최강자로 꼽히는 임정숙은 프로당구 출범 후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3년 남편 이종주 씨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당구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5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 

 

임정숙 선수는 당구 동호회에서 활동하다 김상아 선수의 권유를 받고 데뷔하게 되었다. 남편 이종주씨는 아내가 대회에 참가하기 전이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현재 두 사람은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다. 

 

 

당구선수 진혜주

당구선수 진혜주는 1996년생으로, 나이는 27살이다.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앞으로 당구가 뜬다는 말을 듣고 박승칠 아카데미에서 큐대를 처음 잡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선수로 등록되었고, 당구 특기생으로 한국 체육대학에 입학했다.

 

포켓볼 선수 정영화를 스승으로 두고 꾸준히 연습해 2016 대한체육회방배 준우승을 일궈냈다. 또 김가영 선수를 동경해 김가영 포켓볼 아카데미에 들어가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다.

 

당구선수 박수아

당구선수 박수아는 1979년생으로, 나이는 43살이다. 학력은 부경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대학교 선배들과 어울리며 처음 당구를 접했다. 이후 동호회에서 당구를 즐기다 2006년 여자 3쿠션 선수로 데뷔했다. 2009년 국내 여자 3쿠션 랭킹 1위, 제3회 여자 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공동 3위 등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2015년부터 4년간 개인사정 및 건강문제로 당구를 쉬게 되었다. 몸과 마음이 지쳤고, 당구도 칠 수 없어 황폐했던 시간이었다. 당구를 쉬면서 미용을 배웠지만, 당구를 다시 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2021년 다시 당구 선수로 복귀해 LPBA 4차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구선수 박은지

당구선수 박은지는 1988년생으로, 나이는 34살이다. 아버지의 권유로 당구를 시작했다. 아버지 박승칠씨는 3쿠션과 스누커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12살 때 당구를 시작해 15살에 스누커를 배웠다. 포켓볼로 종목을 바꾼 건 17살 때 다. 박은지는 2016 국토정중앙배대회와 2017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당구선수 김보건

당구선수 김보건은 2000년생으로, 나이는 22살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큐대를 처음잡았고, 박신영 선수가 김보건의 재능을 알아보고 사사했다. 이후 학생부 대회를 휩쓸었고, 2016년에는 16살의 나이로 일반부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선수 최혜미

당구선수 최혜미는 1994년생으로, 나이는 28살이다. 2016년 20대 초반의 나이에 당구를 처음 시작했다. 당구에 당자도 몰랐지만 당구장 알바를 하면서 단골 삼촌들을 따라 배우게 되었다. 2018 김치빌리아드배 3쿠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1 LPBA 투어에서 8강에 오르며 점점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국 여자 테니스 선수 미모와 몸매│순위

※대한테니스협회 여자부 단식 랭킹(2021.07.20) 참고 테니스 선수 장수정 테니스 선수 장수정은 1995년 3월 13일 생이다. 키 170cm, 체중은 53kg이다. 소속은 대구시청이며, 국내 여자부 단식 랭킹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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