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야구선수 순위 TOP 8│이대호│추신수│오승환│유한준

야구선수 정상호

정상호는 1982년 12월 24일 인천 출생이다. 나이는 40살이다. 키 187cm, 체중은 106kg이다.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01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 포지션은 포수다. 군대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해 마쳤다. 연봉은 6천만원이다. 

 

고교시절 유망주로 주목받아 MLB 진출을 꿈꾸었으나, 결국 SK와이번스에 입단했다. 주로 수비형 포수를 맡아 주전보다는 백업으로 뛰고 있다. 건장한 피지컬과는 다르게 부상이 잦다. 

 

야구선수 김강민

김강민은 1982년 9월 13일 대구 출생이다. 나이는 40살이다. 키 182cm, 체중은 87kg이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 후 2001년 SK와이번스에 입단했다. 포지션은 중견수다. 연봉은 2억원이다. 

 

SSG 랜더스에서 줄곧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다. 타율도 좋고 장타력도 갖추고 있다. 게다가 도루까지 능한 만능 플레이어다. 특히 양현종한테 강하다. 김강민은 수비까지 좋아 KBO리그를 대표하는 중견수로 손꼽히는 선수다. 

 

야구선수 오승환

오승환은 1982년 7월 15일 전북 정읍 출생이다. 나이는 40살이다. 키 178cm, 체중은 91k이다. 경기고를 거쳐 단국대학교를 졸업했고,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포지션은 투수며, 연봉은 11억원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마무리 투수로 KBO는 물론 일본, 미국 리그에서 뛴 베테랑이다. 잘 웃지 않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묵직한 공을 던져, 별명이 돌부처다. 나이는 마흔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리그 최상급 마무리 투수로 꼽히고 있다. 

 

2015년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사실이 보도외었다. SM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해를 넘기지 못했고 결별했다. 

 

야구선수 추신수

추신수는 1982년 7월 13일 부산 출신이다. 나이는 40살이다. 키 180cm, 체중은 95kg이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05년 MLB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포지션은 외야수며, 연봉은 27억원이다. 

 

한국 야구선수 중 최고의 타자로 꼽히며, MLB에서도 출중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였다. 내셔널리그 1번타자 최초로 홈런 20, 도루 20, 볼넷 100, 100 득점을 기록했다. 또 아시아 출신 MLB 선수로는 유일하게 통산 홈런 200, 홈런 20-도루 20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2018년에는 MLB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엄청난 커리어를 자랑하는 추신수다. 

 

2021년 MLB를 뒤로하고 SSG 랜더스에 입단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한국 야구를 경험하려고 온 것이 아닌,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기 위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나이도 나이지만 부상이 잦아 이번 시즌 성적은 아직까지 좋지 못하다.

 

야구선수 이대호

이대호는 1982년 6월 21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나이는 40살이다. 키 194cm, 체중은 130kg이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포지션은 1루수(지명타자)며, 연봉은 8억원이다. 

 

조선의 4번타자로 불릴 만큼 엄청나 거포형 스타일이다. 한국, 일본, 미국 리그를 모두 경험한 선수며, 세계 최초로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도 갖고 있다. 다만 주루 플레이는 영 아니올시다인데, 통산 도루가 11개에 불과하다. 100m를 15초에 주파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정도면 일반인치곤 빠른 편이다. 

 

야구선수 신재웅

신재웅은 1982년 3월 28일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나이는 40살이다. 키 181cm, 체중은 82kg이다. 마산고등학교와 동의대학교를 졸업했고, 2005년 LG트윈스에 입단했다. 현재 팀은 SSG 랜더스며, 포지션은 투수다. 연봉은 5,500만원을 받고 있다. 

 

2006년 선발 데뷔전에서 1안타만 허용하며, 완봉승을 기록했다. 제구력이 좋은 좌완 투수로 강속구까지 겸비해 큰 기대를 받았다. 2014년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이후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1군과 2군을 오가고 있다. 

 

야구선수 이성우

이성우는 1981년 9월 1일 서울 출신이다. 나이는 41살이다. 키 180cm, 체중은 91kg이다. 성남서고를 졸업한 후 2000년 LG트윈스에 입단했다. 포지션은 투수며, 연봉은 8천만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LG트윈스에 신고선수(정식 선수가 아님)로 입단했다. 하지만 2002년 전력 외로 평가받아 방출되었고, 2005년 다시 SK 와이번스에 신고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08년 기아로 이적해 첫 1군 무대를 밟았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점차 백업 포수로 입지를 다져갔고, 2015년부터는 간간이 주전으로 뛸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해 2018년 방출명단에 올랐고, 친정팀 LG 트윈스와 계약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물론 여전히 2군과 1군을 오가고 있지만 베테랑 선수로서의 면모는 보여주고 있다. 2021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

 

야구선수 유한준

유한준은 1981년 7월 1일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나이는 41살로, 이성우와 동갑이지만 생일이 2개월 빠르다. 현역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다. 송승준이 1980년생으로 1살 더 많지만, 2021년에는 플레잉 코치로 뛰고 있어 현역 선수로는 유한준이 최고령이다.

 

유신고등학교를 졸업 후 2004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현재는 kt wiz에서 뛰고 있다. 포지션은 외야수며, 연봉은 5억원이다. 수비와 타격 센스를 모두 갖춘 선수로,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자기 관리가 철저해 여전히 리그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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