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채선아 |
배구선수 채선아는 1992년생이며, 나이는 30살이다. 키 175cm, 포지션은 리베로다. 전효성과 닮아 채효성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오지영이 뽑은 KGC인삼공사 외모순위 2위로, 닮고 싶고 볼수록 매력적이라며 극찬했다. 고의정은 채선아를 1위로 꼽았다.
원래 수비형 레프트로 뛰었지만, 오지영이 GS칼텍스로 이적하면서 리베로로 전향했다. 사실 공격적인 부분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채선아다. 현재 팀 내 제1리베로 노란을 든든하게 받쳐 주는 제2리베로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채선아의 연봉은 6,500만원이다.
한국도로공사 하유정 |
배구선수 하유정은 1989년생으로, 나이는 32살이다. 키 188cm, 포지션은 센터다. 원래 이름은 하준임이었으나 개명했다. 양효진과 동기로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다. 188cm의 큰 키를 갖추고 있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뛰었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 2016년 이후 임의탈퇴했다. 이후 실업팀 대구시청에서 뛰다 한 시즌만에 은퇴했다. 은퇴 후 스피닝 강사로 활동하다, 2021년 센터진 보강이 필요했던 한국도로공사의 콜을 받고 다시 프로무대로 돌아왔다. 연봉은 6천만원이다.
IBK기업은행 표승주 |
표장군 배구선수 표승주는 1992년생이며, 나이는 30살이다. 키 182cm, 포지션은 레프트다. 준수한 공격력을 갖춘 선수로 특히 힘이 장사다. 그래서 별명이 표장군, 힘승주, 표뿔소 등이 있는데, 본인이 밀고 있는 선호하는 별명은 슨듀곤듀다.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한 한국도로공사에서 신인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FA로 영입한 정대영의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GS칼텍스로 이적했다. GS칼텍스에서는 이소영과 강소휘에 밀려 백업 역할을 했지만, 위기 때마다 제 몫을 톡톡히 해주는 선수였다.
2019년 FA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이적과 동시에 주장을 맡았다. 제1 레프트를 맡고 있지만 리시브가 불안해 팀 성적은 좋지 않다. 라바리니 감독에게 신임받는 선수로 VNL은 물론 도쿄 올림픽까지 꾸준히 국가대표에 승선하고 있다. 표승주의 연봉은 2억원이다.
IBK기업은행 김수지 |
배구선수 김수지는 1987년생이며, 나이는 35살이다. 키 188cm, 포지션은 센터다. 매 경기마다 머리띠를 하고 나와 화성 머리띠라는 별명이 붙었다. 긴 머리와 길쭉한 팔다리가 인상적인 선수다.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모두 배구 선수 출신으로, 배구 가족이다.
김연경과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한 절친이다. V리그는 물론 국가대표에서 함께 뛰었고, 도쿄 올림픽 4강을 이룬 뒤 역시나 함께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김수지는 양효진과 더불어 부동의 국가대표 센터였다. 양효진이 중앙 속공과 블로킹에 강점을 보인다면, 김수지는 빠른 발을 이용한 이동공격이 장기다. 김수지의 연봉은 3억원이다.
현대건설 황연주 |
배구선수 황연주는 1986년생으로, 나이는 36살이다. 키 177cm, 포지션은 라이트다. 배구선수로는 흔치 않게 청순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별명이 꽃사슴일 정도로 미모가 뛰어나고, 서른을 훌쩍 넘긴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 몇 안되는 왼손잡이 윙스파이커다. 또 진짜 몇 안 되는 토종 라이트로, 전성기 때는 V리그를 주름잡을 만큼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다. 윙스파이커치곤 단신이지만, 이를 커버하는 높은 점프력과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일품이다. 현재는 나이도 있고, 기량도 예전만 못해 백업으로 간간이 경기에 뛰고 있다.
2020년 농구선수 박경상과 결혼했다. 박경상 선수는 1990년생으로, 황연주가 4살 위다.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 연인이 되었고,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배농부부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황연주의 연봉은 9,700만원이다.
한국도로공사 문정원 |
배구선수 문정원은 1992년생, 나이는 30살이다. 키 174cm, 포지션은 라이트다. 故구하라를 닮아 김천 구하라로 불렸다. 이밖에도 문가든, 문데렐라 등 많은 별명이 있다. 유니폼이 아닌 사복을 입고 한껏 꾸미면 아이돌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문정원이다.
2라운드 4순위로 입단해 그리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다. 또 출전 기회도 적었고, 성장도 더디어 실업팀 이적을 권유받기도 했다. 문정원은 작은 신장을 커버하기 위해 리시브에 치중했고, 서브를 갈고닦아 V리그 최고의 서버가 되었다.
한국도로공사의 에이스 박정아는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리시브가 부족하다. 문정원은 공격력은 부족하지만 리시브가 강점이다. 그래서 문정원과 박정아는 서로 공생관계를 이루며 뛰고 있다. 문정원의 연봉은 1억 7천만원이다.
KGC인삼공사 한송이 |
배구선수 한송이는 1984년생으로, 나이는 38살이다. 키 186cm, 포지션은 센터다. 언니 한유미와 함께 얼짱 자매로 유명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광저우 5대 얼짱으로 화제가 되었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상반되게 모태 솔로를 자처했으나,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만난 배우 조동혁과 사귀고 있다.
한송이는 원래 윙스파이커로 김연경 다음가는 공격수였다. V리그를 주름잡으며,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며 기량이 떨어졌고, 과감하게 센터로 변신했다. 우려와는 달리 센터로서 갖춰야 할 블로킹, 중앙 속공, 이동 공격 등을 모두 해내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송이의 연봉은 2억 6천만원이다.
흥국생명 김나희 |
배구선수 김나희는 1989년생으로, 나이는 33살이다. 키 180cm, 포지션은 센터다. 원래 이름은 김혜진이었으나 개명했다. 미스코리아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외모와 비율 좋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나희다. 매 올스타전마다 걸그룹을 커버해 화제가 되었다.
빠른 발을 이용한 이동공격이 주무기다. 다만 센터 치고는 신장이 작고 팀 내 입지도 좁아 주로 백업으로 뛰고 있다. 흥국생명에 입단해 한 번도 이적하지 않은 프랜차이즈 스타다. 김나희의 연봉은 8천만원이다.
※ 번외 편 : V리그 유일한 40대 선수
한국도로공사 정대영 |
배구선수 정대영은 현역 선수 중 나이가 가장 많다.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동갑내기 친구 김세영이 있었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현역 선수 중 유일한 40대다. 2014년에 은퇴 한 이숙자(1980년생) 보다 1살 어리고, 2017년 은퇴 한 김사니(1981년생)와는 동갑이다. 한유미(1982년생, 2018년 은퇴) 보다는 1살 많다.
키 185cm, 포지션은 센터다. 백어택이 2점 하던 시절, 백어택 하는 센터로 유명했다. 전성기 때는 공격과 리시브 안 되는 것 없이 다 하던 선수였다. 2007년 결혼 해 2009년 딸 출산을 위해 출산휴가를 받았다. 여자배구 선수 최초며, 출산 후 엄마센터로 복귀해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정대영의 활약은 후배 선수들의 귀감이 된다.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 그것도 주전으로 뛰고 있다. 정대영의 철저한 몸 관리와 기량 유지는 존경할만하다. 정대영의 연봉은 1억 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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