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자배구 선수 순위 TOP 11│변지수│최정민│박상미│서채원

 

 

서채원│황민경

배구선수 서채원은 올 시즌 페퍼 저축은행(AI 페퍼스)에 입단한 신인이다. 2003년생이며, 키는 181cm다.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했다. 대구여고 시절 윙스파이커와 센터로 활약했고, 프로에서는 센터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서채원의 연봉은 5,500만원이다. 

 

현대건설 주장 황민경은 1990년생이며, 키는 174cm다. 별명이 황밍키, 수원 서현진 일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선수다. 황밍키라는 별명은 영문 이름 Hwang Minkyoung에서 유래되었다. 자매품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지밍키(지민경)이 있다.

 

황민경은 신장은 작지만 날카로운 서브와 준수한 공격력, 안정된 리시브 능력을 갖춘 선수다. 높은 점프력에서 나오는 스파이크는 아직도 예리하기 그지 없다. 황민경의 연봉은 3억원이다. 

 

김연견│유서연

현대건설 김연견은 리베로 포지션을 맡고 있다. 나이는 1993년생이며, 키는 163cm다. 임명옥, 오지영과 함께 V리그 최고의 리베로로 꼽히는 선수다. 김연경과 이름이 비슷해 자주 비교를 당한다. 특히 이름에 견자가 들어가 김연경이 키우는 강아지냐는 소리까지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김연견의 연봉은 2억원이다. 

 

GS칼텍스 유서연의 포지션은 레프트다. 나이는 1999년생이며, 키는 174cm다. 별명은 에이유인데, 에이스+유서연이라는 뜻이다. 모 아나운서가 아이유를 닮았다고 한적이 있지만, 유서연은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이적하는 팀마다 우승을 해 우승 청부사로도 불린다. 유서연의 연봉은 1.1억 원이다. 

 

한다혜│변지수

GS칼텍스에서 뛰고 있는 한다혜는 1995년생이다. 키는 164cm다. 3라운드 5순위로 입단했으며, 포지션은 리베로다. 짙은 쌍커풀을 갖고 있다. 3라운드에 입단해 별로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지만, 주전 리베로였던 나현정의 공백을 잘 메워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다혜의 연봉은 1.2억 원이다.

 

 

오동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변지수는 1997년생이며, 키는 181cm다. 1라운드 6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실업팀 수원시청으로 잠시 자리를 옮겼다. 2021-22 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의 콜을 받고 다시 프로무대에서 뛰고 있다. 포지션은 센터다. 변지수의 연봉은 5천만 원이다. 

 

박상미│고민지

흥국생명 리베로 박상미는 1994년생, 키는 166cm다. 웃을 때 생기는 보조개가 매력적인 선수다. 끼가 많은 박상미는 세리모니도 신나게 해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흥국생명에서 김해란을 보조하는 제2리베로로 뛰고 있다. 박상미의 연봉은 9천만 원이다. 

 

KGC인삼공사 고민지는 레프트 포지션을 맡고 있다. 나이는 1998년생이며 제주 출신이다. 키는 171cm다. 윙스파이커 중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단신이지만 점프력은 높다. 상대 블로커를 이용한 터치아웃 공격에 능하다. 고민지의 연봉은 6천만 원이다. 

 

이진│박혜미

배구선수 이진의 나이는 2001년생, 키는 173cm다. 소속팀은 IBK기업은행이며, 포지션은 세터다. 서울 중앙여고 시절부터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선수다. 3라운드 5순위로 입단해 출전 기회는 거의 없지만, 외모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선수다. 이진의 연봉은 4천만 원이다.

 

배구선수 박혜미의 나이는 1996년생이며, 키는 170cm다. 소속팀은 한국도로공사, 포지션은 리베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유스 대표팀과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다만 프로무대에서는 주전 경쟁에 밀려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박혜미의 연봉은 4,600만 원이다. 

 

최정민

배구선수 최정민의 나이는 2002년생이며, 키는 181cm다. 소속팀은 IBK기업은행, 포지션은 센터다. 웃는 모습이 귀여운 최정민은 IBK기업은행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선수다. 향자레바(김주향), 육자레바(육서형)과 함께 최자레바로 활약하고 있다(?). 최정민의 연봉은 5,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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