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반응형

현대건설 이다현

배구선수 이다현은 2001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키 185cm, 포지션은 센터다. 어머니 류연수 씨는 배구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할 만큼 미모가 뛰어났다. 이다현은 어머니의 외모를 쏙 빼닮았고, 신장도 크다.

 

어릴 때 발레를 했지만, 키가 점점 자라면서 배구로 전향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때 필리핀에서 3년간 거주한 경험이 있어 영어를 잘한다. 매년 바뀌는 외국인 선수와 자연스레 영어로 소통하고, 통역도 간간이 해주고 있다. 하얀 피부와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선수다.

 

현대건설의 막내급이라 작전타임 때 구호 선창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출전 선수 중 막내가 선창(현대~!)을 하면 다른 선수들이 후창(어이~!)을 한다. 팬들 피셜로는 이영애와 닮았다고 한다. 이다현의 연봉은 7,500만원이다. 

 

흥국생명 박현주

배구선수 박현주는 2001년생으로, 나이는 21살이다. 키 176cm, 포지션은 레프트다. 3남매 중 맏이로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과 2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 3남매 모두 배구선수다. 쌍둥이 여동생 박예현은 신인 드래프트에 나섰지만 지명받지 못했다. 

 

성격이 털털해 그런지 본인 스스로 박두팔이란 별명으로 소개하곤 한다. 팬들은 인천 여신으로 부르지만, 박미희 감독이 여신에서 을 빼 인천 여시로 부르고 있다. 배우 조이현과 닮았다. 경기 출전을 하거나 닭장에서 응원을 할 때 리액션이 커 카메라에 자주 잡힌다.

 

2라운드 1순위로 입단해 비교적 관심은 덜했지만, 2019-20 시즌 신인왕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V리그에 몇 안되는 왼손잡이 레프트며, 날카로운 서브를 장착하고 있다. 롤 모델은 같은 왼손 잡이면서 서브가 좋은 한국도로공사의 문정원이다. 박현주의 연봉은 4,800만원이다. 

 

IBK기업은행 조송화

배구선수 조송화는 1993년생으로, 나이는 29살이다. 키 177cm, 포지션은 세터다. 별명이 배구계의 설현, 꽃송화, 송플라워 등으로 한 미모 하는 선수다. 예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자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송화다. 

 

외모도 뛰어나지만, 실력도 준수한 세터다. 연봉 2억 7천만원으로 V리그 세터 중 가장 높다. 다만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별로 없고, 최근 IBK기업은행의 성적도 좋지 않아 비판도 많이 받고 있다. 얼마 전에는 숙소를 무단이탈해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는 기사까지 나 팬들을 더 걱정시키고 있다. 

 

IBK기업은행 박민지

배구선수 박민지는 1999년생으로, 나이는 23살이다. 키는 176cm, 포지션은 레프트다. 수련선수로 입단해 2018 KOVO컵에서 대활약 하며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2020년 GS칼텍스에서 IBK기업은행에서 트레이드되었다. IBK기업은행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간간이 얼굴을 비추고 있다. 

 

성격이 밝아 구단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단골 손님이다. 출전 기회가 별로 없음에도 예쁜 외모와 털털한 성격 때문에 팬은 많은 편이다. 하얀 피부에 귀염상 얼굴이 매력적이라 남자 팬들이 특히 많다. 박민지의 연봉은 5천만원이다. 

 

 

현대건설 고예림

배구선수 고예림은 1994년생, 나이는 28살이다. 키 177cm, 포지션은 레프트다. 여자배구가 비인기 종목일 때부터 아이돌 같은 미모로 인기가 높았다. 여자배구는 몰라도 고예림은 알정도로 여러 짤방이 돌아 다녔고, 팬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이며 혼자 고군분투 했다.

 

하얀 피부 때문에 별명이 밀가루 공주, 화성 밀가루다. 또 고기를 좋아해 고기고씨라는 별명도 있다. 엉뚱한 성격에 평소에 장난을 잘 친다. 또 팬들을 끔찍이 아껴 팬 서비스도 좋은 선수다. 배구 올스타전에 뽑히는 단골 선수로 팬 투표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

 

원래 공격력이 준수한데 반해 리시브는 폭망 별로 였던 선수였다. 특히 IBK기업은행 시절 이정철 전 감독에게 혼나는 장면이 자주 카메라에 잡혔다. 현대건설 이적 후 공격 빈도를 줄이고 리시브에 치중하며, 수비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V리그에서 상위권에 드는 레프트다. 고예림의 연봉은 2억 2,400만원이다. 

 

한국도로공사 전새얀

배구선수 전새얀은 1996년생으로, 나이는 26살이다. 키 177cm, 포지션은 레프트다. 별명이 힙통령인데 힙합의 힙이 아니라, 엉덩이가 커 붙여진 별명이다. 전새얀은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즐기는 듯, 스페셜V에서 직접 엉덩이를 흔들며 과시(?) 한 적도 있다. 

 

시원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전새얀은 쌍커풀 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다. 달라진 건 미모뿐만이 아니라, 입단 후 별 기대를 못 받았던 선수에서 주전급으로 거듭나기에 이르렀다. 특히 리시브에서 기량이 크게 향상되었다. 

 

배구선수로서의 목표가 억대 연봉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지난 시즌 8,500만원을 받다 올 시즌 1억 3천만원에 계약하며 꿈을 이뤘다. 2021년 8월에는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GS칼텍스 강소휘

배구선수 강소휘는 1997년생으로, 나이는 25살이다. 키 180cm, 포지션은 레프트다. 아버지는 한국인(경상도), 어머니는 조선족 출신이다. 어릴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곤 했다. 그런 강소휘가 어느새 성장해 V리그를 대표하는 레프트는 물론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다.

 

최근 본인의 연봉을 보태 내집 마련을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김연경과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배구 꿈나무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 동년배 중 최고의 실력을 지녀 제2의 김연경이라고 불렸다. 현재 V리그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레프트로 성장했다. 

 

강소휘는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가 높다. 소위 말하는 베이글녀다. 성격도 시원 시원하고, 플레이도 파워풀하다. 리그에서 힘으로는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다. 또 위기 순간에도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공격을 선보이는 강심장이다. 강소휘의 연봉은 5억원이다. 

 

KGC인삼공사 박혜민

배구선수 박혜민은 2000년생이며, 나이는 22살이다. 키 181cm, 포지션은 레프트다. 선명여고 시절부터 예쁜 외모로 인기가 많았고, 실력도 좋아 고교리그 우승은 물론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 할 만큼 기량이 출중하다.

 

GS칼텍스에 입단 후 장충 쯔위로 유명세를 탔다. 예쁜 외모 때문에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신인치고 큰 관심을 받았다. 다만 인기에 비해 출전기회가 적고, 제 기량을 보여줄 수 없어 주로 닭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2021년 최은지에 맞 트레이드되어 KGC인삼공사로 자리를 옮겼다. 

 

가장 믿고 따르던 이소영의 이적과 맞물려, 박혜민도 KGC인삼공사에서 뛰고 있다. 현재는 대전 쯔위, 인삼 쯔위, 충무 쯔위 등으로 불린다. KGC인삼공사에는 이영택 감독의 신임을 받아 출전 기회를 크게 늘리고 있다. 공격력도 준수하지만, 안정된 리시브로 팀에 기여하는 박혜민이다. 박혜민의 연봉은 6천만원이다. 

 

 

남자처럼 생긴 여자배구 선수 모음│짧은 머리│미남

여자배구를 보다 보면 유독 남자처럼 생긴 선수들이 있다. 짧게 자른 머리와 잘생긴 얼굴을 해, "왜 남자가 여자 경기에서 뛰고 있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그런데 유심히 보면 여성스러운 모

penguinworld7.tistory.com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