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어르헝은 몽골 출신 배구선수로 나이는 2004년 생이다. 2022년 한국 귀화시험에 합격해 국적을 취득했다. 키 195cm 포지션은 센터다. 몽골에서 배구를 하다 목포여상에 입학했고 염혜선의 부모님이 입양하며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한 조건을 갖췄다.
2022년 1라운드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 김연경 이후 최장신 선수로 195cm에 이른다. 신체조건은 뛰어나지만 기본기가 부족한 게 단점이다. 김연경(192cm), 양효진(190cm), 김수지(188cm)가 국가대표를 은퇴한 현재 염어르헝의 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염어르헝의 연봉은 5,500만 원이다.
오지여의 나이는 1988년생이며 고향은 전북 정읍이다. 키 170cm 포지션은 리베로다. 2006년 1라운드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KGC인삼공사, GS칼텍스를 거쳐 2022년부터 페퍼저축은행에서 뛰고 있다. 오지영의 연봉 2.5억 원 + 옵션 1억 원 = 총 3.5억 원이다.
V리그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리베로(오지영, 김연견, 임명옥)다. 뛰어난 기량에도 불구하고 보호선수로 묶이지 않아 2021년 보상선수로 GS칼텍스로 이적했다. 2022년 12월 2024-25 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건네고 페퍼저축은행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이적 조건 중 2022-23 시즌 GS칼텍스 경기에 뛰지 않는다는 합의가 있어 논란이 일었다.
하혜진의 나이는 1996년생이며 경남 진주 출신이다. 키 181cm 포지션은 라이트, 센터다. 2014년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고 2021년부터 페퍼저축은행에서 뛰고 있다.하혜진의 연봉은 1.3억 원 + 옵션 4,000만 원 = 총 1.7억 원이다.
배구선수 하종화의 딸로 고교리그를 주름잡으며 기대를 모았다. 프로에 입단해 공격력은 준수했지만 기복이 심해 주전보다 백업으로 뛰었다. 2020-21 시즌 후 FA가 되었지만 계약에 실패했고, 신생 팀 페퍼저축은행의 러브콜을 받고 합류했다. 이적 후 국가대표 뽑혔지만 오른쪽 어깨 부상을 얻어 수술을 받았다.
이민서의 나이는 2003년생이다. 키 175cm 포지션은 라이트다. 2022년 1라운드 3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했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와 같이 왼손잡이 라이트로 공격보다 리시브 등 수비에 더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이민서의 연봉은 5,500만 원이다.
이고은의 나이는 1995년생이며 고향은 울산이다. 키 170cm 포지션은 세터다. 2013년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고 IBK기업은행, GS칼텍스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페퍼저축은행에서 뛰고 있다. 이고은의 연봉은 3억 원 + 옵션 3,000만 원 = 3.3억 원이다.
백업 세터로 활약하다 GS칼텍스로 이적하며 주전으로 뛰었다. 안정된 경기력과 뛰어난 수비력으로 보여주었지만 친정팀인 한국도로공사로 트레이드 되었다. 친정팀에서 경기력이 흔들리며 실업에서 뛰던 이윤정을 소환시켰다. 2022년 FA 자격을 얻어 3년 계약 총액 9.9억 원에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해 대박을 터뜨렸다.
박연화의 나이는 2003년생이며 고향은 충북 제천이다. 키 176cm 포지션은 센터다. 2021년 5라운드 2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했다. 원포인트 서버로 뛰다 2023년 1월 흥국생명 전에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박연화의 연봉은 3,500만 원이다.
박경현의 나이는 1997년생이며 고향은 경북 포항이다. 키 178cm 포지션은 레프트다. 2015년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못했고 2018년 실업팀인 대구시청으로 이적했다. 2021년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에 이적하며 다시 프로무대로 복귀했다. 박경현의 연봉은 9,000만 원 + 옵션 4,000만 원 = 총 1.3억 원이다.
목적타 서브를 받으며 리시브 폭탄을 견뎌내며 신생팀을 이끌었다. 2023년 1월 GS칼텍스 경기에서 처음으로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시즌을 거듭할 수 록 공격력, 수비력이 올라오며 기량이 성장하고 있다. 팀의 위기상황에서 득점을 내는 클러치 능력도 갖추고 있다.
지민경의 나이는 1998년생이며 고향은 경기도 안산이다. 키 184cm 포지션은 레프트다. 2016년 1라운드 2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했고 2021년부터 페퍼저축은행에서 뛰고 있다. 지민경의 연봉은 8,000만 원 + 옵션 1,000만 원 = 총 9,000만 원이다.
기대를 모으며 프로무대를 밟았지만 백업 레프트 신세를 면치 못 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상까지 입어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리기도 했다. 2021년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지만 무릎 수술을 받는 등 부상으로 거의 경기를 못 뛰었다.
박은서의 나이는 2003년생이다. 아버지는 1998 방콕 아시안게임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박우 선수며 어머니 어연순은 배구선수 출신 코보 심판위원이다. 여동생 박은지(2004년생)는 KGC인삼공사에서 배구선수로 뛰고 있는 등 스포츠 집안에서 태어났다.
키 178cm 포지션은 레프트다. 2021년 1라운드 2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했고 준 주전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박은서의 연봉은 6,500만 원 + 옵션 1,000만 원 = 총 7,500만 원이다.
서채원의 나이는 2003년생이며 고향은 대구다. 키 181cm 포지션은 센터다. 2021년 1라운드 3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에는 거의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으니 2022-23 시즌 100세트 이상을 소화하며 100 득점을 넘기는 등 점차 실력이 늘고 있다. 서채원의 연봉은 6,000만 원 + 옵션 1,000만 원 = 총 7,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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