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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한수지의 나이는 1988년생이며 고향은 전북 전주다. 키 183cm 포지션은 미들블로커(센터)다. 2006년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고 현대건설, 흥국생명,  KGC인삼공사를 거쳐 2019년 친정팀으로 다시 돌아왔다. 연봉 1.3억 원 + 옵션 1억 원 = 총 2.3억 원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고 세터로 뛰었다. 프로 입단후에도 나름 준수한 세터로 이름을 날렸으나 갑상선암과 팀 내 입지가 흔들리며 여러 포지션을 오갔다. KGC인삼공사 시절 세터와 센터를 오가며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했고, GS칼텍스 이적 후 에는 블로킹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수진

한수진의 나이는 1999년생이고 고향은 경기도 수원이다. 키 165cm 포지션은 리베로다. 키는 작지만 고등학교 때 센터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배구 천재로 불렸다. 2017년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연봉은 1억원이다.

 

GS칼텍스 입단 후 백업 세터로 뛰며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럼에도 차상현 감독은 한수진을 중용했고, 빛을 발한 포지션은 리베로다. 주전급 리베로가 즐비했던 GS칼텍스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주전급 리베로로 떠올랐다.

 

 

김유리

김유리의 나이는 1991년생이며 부산 출신이다. 키 182cm 포지션은 미들블로커(센터)다. 2010년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고 대구광역시청 배구단, 양산시청 배구단,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을 거쳐 2017년부터 GS칼텍스에서 뛰고 있다. 김유리의 연봉은 9천만 원 + 옵션 2천만 원 = 총 1.1억 원이다.

 

프로 입단 후 선배와의 갈등으로 팀을 떠났고 실업리그에서 뛰다 다시 프로무대로 돌아왔다. 프로에서 뛴 지 10년이나 지나서야 팡팡 플레이어(경기 MVP)로 처음 뽑히는 등 대기만성형 선수다. 중앙 속공과 이동공격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지만 블로킹은 준수한 편이다.

 

김지원

김지원의 나이는 2001년생이며 경남 통영 출신이다. 키 174cm, 포지션은 세터다. 친오빠 김지승 역시 배구선수며(KB손해보험) 포지션도 세터다. 김지원은 고등학교 때 세터, 레프트, 라이트를 오가며 활약했다. 2020년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고, 연봉은 5천만 원이다. 

 

1순위로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첫 시즌 발목 인대가 파열되어 시즌 아웃되었다. 차상현 감독의 신임을 받아 꾸준히 경기 기회를 받고 있고 주전 세터들의 자리를 위협하며 성장하고 있다. 토스의 힘이 좋고 서브에도 능한 세터다. 

 

 

안혜진

안혜진의 나이는 1998년생이며 고향은 충남 아산이다. 키 175cm 포지션은 세터다. 2016년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원래 육상을 하다 배구부에 스카우트되었고 라이트와 세터를 오가며 활약했다. 안혜진의 연봉은 2억 원 + 옵션 8천만 원 = 총 2.8억 원이다.

 

프로 입단 후 주전 세터들에게 밀려 백업으로 경기에 뛰었다. 간간이 백업 세터와 원포인트 서버로 나섰고 특히 서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20 시즌 이고은과 번갈아 뛰며 큰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고은이 팀을 떠나자 주전이 되었다. V리그에서 손꼽히는 세터며 국가대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다혜

한다혜의 나이는 1995년생이며 고향은 서울이다. 키 164cm 포지션은 리베로다. 2013년 3라운드 5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한다혜의 연봉은 1.2억 원이다. 김연견(현대건설) 등과 함께 후순위로 지명된 선수 중 몇 안 되는 억대 연봉자다.

 

입단 후 몇 년간 주전 리베로에게 밀려 경기를 거의 뛰지 못했다. 2015-16 시즌 나현정이 이탈하면서 출전기회를 늘려갔다. 리시브가 안정되고 특히 디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 내 주전 리베로를 차지한 것은 물론 국가대표에 뽑히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문명화

문명화의 나이는 1995년생이며 고향은 부산이다. 키 189cm 포지션은 미들블로커(센터)다. 2014년 1라운드 4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했고 2017년부터 GS칼텍스에서 뛰고 있다. V리그에 몇 안 되는 장신 미들블로커다. 문명화의 연봉은 1억 원이다.

 

비교적 늦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배구에 입문했다. 그럼에도 큰 키 때문에 주목을 받았지만 공격 득점을 거의 기대하기 힘든 선수다. 큰 키를 이용한 블로킹은 준수한 편이지만 부상이 잦은 게 단점이다. 문명화의 어머니(김영희) 역시 배구선수 출신이다.

 

권민지

권민지의 나이는 2001년생이며 고향은 대구다. 키 178cm 포지션은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 미들블로커(센터)다. 2019년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원래 레프트 포지션으로 뛰었지만 팀 사정에 따라 라이트, 미들블로커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권민지의 연봉은 5,500만 원이다. 

 

신장은 작지만 강력한 파워를 앞세운 공격 능력이 탁월한 선수다. 주전급 선수는 아니지만 팀이 어려울 때 투입되어 분위기 반전을 시킨다. 두려움 없이 과감한 공격을 구사하며 파워만큼은 강소휘에 버금갈 정도다. 제2의 강소휘로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유서연

유서연의 나이는 1999년생이며 고향은 부산이다. 키 174cm 포지션은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다. 2016년 1라운드 4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고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를 거쳐 2020년부터 GS칼텍스에서 뛰고 있다. 유서연의 연봉은 1.5억 원 + 옵션 1억 원 = 총 2.5억 원이다. 

 

프로 입단 후 원포인트 서버로 시작해 백업 레프트로 뛰며 활약했다. 리시브와 공격력은 준수하지만 작은 신장 탓에 블로킹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서 주전이 아닌 백업으로 뛰었다.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해 GS칼텍스로 자리르 옮겼고 이소영의 공백을 메꾸며 주전으로 거듭났다.

 

강소휘

강소휘의 나이는 1997년생이며 고향은 경북 경산이다. 키 180cm 포지션은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다. 2015년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며 연봉은 3억 원 + 옵션 1.5억 원 = 총 4.5억 원이다. 팀 내 최고 연봉을 받고 있다.

 

V리그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레프트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과감한 공격을 구사한다. 프로 데뷔 후 리시브가 약한 단점이 있었으나 꾸준히 성장해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거듭났다. 김연경 이후 국가대표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여자배구 선수 연봉 순위 TOP 10│2022-23 V리그

연봉 전년대비 김수지 3억원 동결 황민경 3억원 동결 이고은 3.3억원 ▲ 1.15억원 배유나 3.3억원 ▲ 5000만원 ▶ IBK기업은행 김수지 센터 김수지의 연봉은 3억 원으로 지난 시즌과 같다. 김수지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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