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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 김연경

박은서

박은서의 나이는 2000년생이며 고향은 경기 수원이다. 페퍼저축은행의 박은서(2003년생)와는 동명이인이다. 키 174cm 포지션은 세터다. 2018년 3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박은서의 연봉은 3,700만 원 + 옵션 5,000만 원 = 총 4,200만 원이다. 

 

팀 내 김다솔, 박혜진, 이원정 등에게 밀려 출전기회를 거의 못 얻고 있다. 2022년 11월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험 부족으로 경기는 패했다. 이원정이 영입 된 이후 제3세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의 정진혁(2000년생)이 남자친구다.

 

김연경

김연경의 나이는 1988년생이며 고향은 경기 안산이다. 키 192cm 포지션은 레프트다. 2005년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3회, 통합우승 2회를 이끌었다. 국내 평정 후 일본 JT마블러스로 이적해 팀의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11년 터키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해 창단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김연경은 MVP와 득점왕을 차지했다. 6시즌동안 뛰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2017년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해 팀을 17년 만에 정규리그 1위 자리에 올려놓았다.

 

국가대표로 2012 런던 올림픽 4위를 이끌었고 8경기 207득점을 올리며 올림픽 MVP에 선정됐다. 현재 V리그에 돌아와 흥국생명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김연경의 연봉은 4.5억 원 + 옵션 2.5억 원 = 총 7억 원이다.

도수빈 │ 이주아

도수빈

도수빈의 나이는 1998년생이며 고향은 대구다. 키 166cm 포지션은 리베로다. 2016년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도수빈의 연봉은 8,000만 원이다. 입단 후 백업 리베로로 뛰다 2020-21 시즌 코보컵에서 처음으로 주전을 맡았다. 코보컵에서 리시브 효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김해란이 복귀하며 다시 백업 리베로로 뛰고 있지만 박상미와 번갈아 가며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리시브가 약한 김미연, 김다연 등이 흔들릴 때 투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명을 늦게 받은 선수지만 시즌을 거듭할 수 록 실력이 크게 늘고 있다.

 

이주아

이주아의 나이는 2000년생이며 고향은 경기 파주다. 키 185cm 포지션은 센터다. 2018년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이주아의 연봉은 8,000만 원 + 옵션 3,000만 원 = 총 1.1억 원이다. 박은진(KGC인삼공사)과 함께 신인 대어로 떠올랐으며 1순위로 지명되어 큰 기대를 받았다.

 

센터치고는 비교적 단신이지만 빠른 발을 이용한 이동공격이 일품이다. 블로킹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즌을 거듭할 수 록 폼이 올라오고 있다. 양효진과 김수지가 은퇴한 국가대표의 중앙을 지키는 차세대 센터로 거론되고 있다. 

박현주 │ 김다솔

박현주

박현주의 나이는 2001년생이며 고향은 서울이다. 키 176cm, 포지션은 레프트다. 2019년 2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박현주의 연봉은 4,500만 원 + 옵션 500만원 = 총 5,000만 원이다. V리그에 몇 안 되는 왼손잡이 레프트로 날카로운 서브를 구사한다.

 

입단 후 원포인트 서버로 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 12월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7 득점, 2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팡팡 플레이어에 선정됐다. 2020년 1월 한국도로공사 전에서 이재영을 대신해 뛰며 14 득점을 올리며 대활약했다. 2라운드 출신 중 최초로 신인왕을 수상했다.

 

김다솔

김다솔의 나이는 1997년생이다. 키 172cm 포지션은 세터다. 2014년 수련선수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김다솔의 연봉은 1.1억 원 + 옵션 1,000만 원 = 총 1.2억 원이다. 수련선수로 입단해 정식선수가 되었고, 주전 세터가 되었으며 억대 연봉을 달성한 입지전적인 선수다.

 

입단 후 조송화, 이다영 등에게 밀려 거의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다. 두 선수가 팀을 떠난 후 주전 세터 자리에 올랐고 박미희 감독의 신임을 얻어 크게 성장했다. kt wiz의 야구선수 배정대가 남자친구다. 배정대의 야구경기를 자주 보러 가고, 남자친구 역시 김다솔의 경기를 직관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된다.

 

김채연 │ 변지수

김채연

김채연의 나이는 1999년생이며 고향은 충남 아산이다. 키 184cm 포지션은 센터다. 2017년 1라운드 5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김채연의 연봉은 7,500만 원이다. 입단 후 김수지의 공백을 잘 메우며 주전으로 떠올랐고 109 득점을 올리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19 시즌에 들어 김세영과 이주아가 합류하며 주전 자리르 내주었다. 블로킹은 준수하나 중앙 속공과 이동공격 등에서 이주아에게 크게 밀려 백업으로 뛰었다. 김세영이 은퇴한 이후 이주아와 함께 흥국생명의 주전 센터로 활약하고 있다. 

 

변지수

변지수의 나이는 1997년생이며 고향은 경남 김해다. 키 181cm 포지션은 센터다. 2015년 1라운드 6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했고 수원시청 배구단을 거쳐 2021년부터 흥국생명에서 뛰고 있다. 변지수의 연봉은 5,500만 원 + 옵션 500만원 = 총 6,000만 원이다.

 

높이뛰기 선수를 하다 배구로 전향했고 프로 입단에 성공했지만 IBK기업은행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IBK기업은행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실업배구팀인 수원시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은퇴한 김세영, 부상당한 김채연의 공백이 생긴 흥국생명의 요청으로 프로무대에 복귀했다. 

박상미 │ 김나희

박상미

박상미의 나이는 1994년생이며 고향은 충남 천안이다. 키 166cm 포지션은 리베로다. 2012년 2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했다. IBK기업은행을 거쳐 2020년부터 흥국생명에서 뛰고 있다. 박상미의 연봉은 7,500만 원 + 옵션 1,000만 원 = 총 8,500만 원이다.

 

KGC인삼공사에 입단했지만 임명옥, 김해란, 오지영 등 걸출한 리베로 선수들이게 밀려 백업으로만 뛰었다.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뒤 한지혜의 빈자리를 잘 채우며 주전으로 거듭났지만, 후배 김해빈에게 밀려 다시 백업 신세가 되었다. 흥국생명에서도 복귀한 김해란과 무섭게 성장한 도수빈에 밀려 제3리베로를 맡고 있다.

 

김나희

김나희의 나이는 1989년생이다. 원래 이름은 김혜진이었으나 김나희로 개명했다. 키 178cm 포지션은 센터다. 2007년 1라운드 5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한 번도 이적하지 않았다. 김나희의 연봉은 6,500만 원 + 옵션 1,000만 원 = 총 7,500만 원이다.

 

키는 작지만 빠른 발을 이용한 이동공격을 구사한다. 또 날카로운 서브를 장착하고 있어 데뷔 시즌부터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공격 능력은 준수하지만 블로킹 능력이 부족해 주전보다 백업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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