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연봉순위 TOP 20-11위

메디나 │ 파일 │ 알칸타라

20위 아도니스 메디나

• Adonis Medina
• 연봉 : 300,000달러
• 소속팀 : 기아 타이거즈

아도니스 메디나의 나이는 1996년생이며 국적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키 192cm, 체중은 90kg이다. 202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했고 뉴욕 메츠를 거쳐 2023년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고 있다. 계약금 3.6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총 63.6만 달러에 계약했다.

 

최고구속 159km로 강속구가 주 무기다. 메이저리그에서 19경기를 소화했고 선발로 2경기를 치렀다. 1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35경기를 소화했고 36승 33패 2세이브 2 홀드, 평균자책점은 4.65를 기록했다. 

 

19위 딜런 파일

• Dylan File
• 연봉 : 두산 베어즈
• 소속팀 : 450,000달러

딜런 파일의 나이는 1996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5cm 체중은 92kg이다. 2017년 드래프트 21라운드, 전체 624번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했다. 2019 시즌(마이너리그) 12경기에 나서 6승 4패를 기록했고, 2022 시즌(AAA) 26경기에 나서 8승 6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2023년 연봉 55만달러, 옵션 10만 달러 총 65만 달러에 계약했다.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연습 도중 공을 머리에 맞는 부상을 입었다. 구속보다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투수로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주로 던진다.

 

18위 라울 알칸타라

• Raul Alcantara
• 연봉 : 500,000달러
• 소속팀 : 두산 베어즈

라울 알칸타라의 나이는 1992년생이며 국적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키 193cm  체중은 100kg이다. 2016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입단했고 2019년 kt wiz, 2020년 두산 베어스에서 KBO리그를 경험했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한 시즌을 뛰었고 2023년 다시 두산 베어스로 돌아왔다. 

 

150km 중후반 대 구속을 지닌 투수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도 구사한다. 아이가 3명이나 되는 다둥이 가정을 꾸렸고 팬 서비스가 좋은 걸로 유명하다. 특히 인스타그램 DM을 보내면 꼭 답장을 해준다고 한다.

 

페냐 │ 와이드너 │ 맥카티

17위 펠릭스 페냐

• Felix Pena
• 연봉 : 550,000달러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펠리스 페냐의 나이는 1990년생이고 국적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키 188cm 체중은 99kg이다. 2016년 시카고컵스에 입단했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거쳐 202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2023년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총 8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2022 시즌 13경기(67 ⅔이닝)에 나서 5승 4패를 기록했다. 탈삼진 72개, 볼넷 4개, 피홈런 4개, 피안타는 63개를 맞았다. 무릎 부상 이후 구속이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150km 대 강속구를 구사한다. 제구력도 준수한 편이다.

 

16위 테일러 와이드너

• Taylor Widener
• 연봉 : 598,000달러
• 소속팀 : NC 다이노스

테일러 와이드너의 나이는 1994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3cm 체중은 92kg이다. 2016년 드래프트 12라운드(전체 368번)로 뉴용 양키스에 입단했다.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거쳐 2023년 NC 다이노스로 자리를 옮겼다. 계약금 14.5만 달러, 연봉 59.8만 달러 총 74.3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0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49경기에 나서 2승 3패 4홀드,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2021 시즌 13경기에 나서 1승을 기록했을 뿐이었고 2022 시즌 이후 마이너리그 행이 결정되며 KBO리그로 진출했다. 최고구속 155km로 강속구가 주 무기다.

 

15위 커크 맥카티

• Kirk McCarty
• 연봉 : 600,000달러
• 소속팀 : SSG 랜더스

커크 맥카티의 나이는 1995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73cm 체중은 83kg이다. 2017년 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222번)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에 입단했고, 2023년 SSG 랜더스로 자리를 옮겼다. 연봉 60만 달러, 옵션 17.5만 달러 총 77.5만 달러에 계약했다.

 

2019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뛰다 2021년 트리플 A, 2022년 4월 메이저리그로 올라왔다. 4월 24일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바로 다음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신장이 매우 작지만 150km 대 강속구를 구사한다.

 

앤더슨 │ 슐서

14위 숀 앤더슨

• Shaun Anderson
• 연봉 : 600,000달러
• 소속팀 : 기아 타이거즈

숀 앤더슨의 나이는 1994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98cm 체중은 103kg이다. 2016년 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88번)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미네소타 트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보 블루제이스를 거쳐 2023년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총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최고구속 157km의 강속구를 구사하며 슬라이더도 140km 이상 나온다. 선발 경험이 많지 않아 얼마나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3위 보 슐서

• Beau Sulser
• 연봉 : 650,000달러
• 소속팀 : kt wiz

보 슐서의 나이는 1994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8cm 체중은 88kg이다. 2017년 드래프트 10라운드(전체 298번)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했다.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거쳐 kt wiz로 이적했다. 마이너리그에서 5 시즌을 뛰며 133경기를 소화했다.

 

마이너리그 성적표는 25승 28패 4 홀드 11세이브, 평균자책점 4.12점이다. 2022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0경기에 나서 19개의 탈삼진을 잡았고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2km며 안정된 제구력이 장점이다. 

 

스미스 │ 로메로

12위 버치 스미스

• Burch Smith
• 연봉 : 700,000달러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버치 스미스의 나이는 1990년생이고 국적은 미국이다. 키 193cm 체중은 102kg이다. 201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해 캔자스시티 로열스, 밀워키 브루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를 거쳐 2023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총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최고 구속 161km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파이어볼러다. 다만 제구력은 안정적이지 못하며 부상이 잦은 게 단점이다.

 

11위 에니 로메로

• Enny Romero
• 연봉 : 800,000달러
• 소속팀 : SSG 랜더스

에니 로메로의 나이는 1991년생이며 고향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키 190cm 체중은 105kg이다. 2013년 탬파베이 레이스를 시작으로 워싱턴 내셔널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캔자스시티 로열스, 주니치 드래곤즈, 치마 롯데 마린즈를 거쳐 2023년 SSG 랜더스로 이적했다.

 

연봉 8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총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 리그에서 뛰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2018년 일본 리그에 도전해 8승 10패를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2020 시즌 부상으로 시즌 아웃 당하며 재계약에 실패했고 2021 시즌 치바 롯데 마린즈와 계약하며 다시 일본 리그로 돌아왔다. 

 

KBO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연봉순위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