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연봉순위 TOP 10

딘 │ 브리토 │ 러셀

10. 오스틴 딘

• Austin Dean
• 연봉 : 400,000 달러
• 소속 팀 : LG 트윈스

오스틴 딘의 나이는 1993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3cm, 체중 97kg 포지션은 외야수다. 2012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37번으로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했다. 이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2023년부터 LG 트윈스에서 뛰고 있다.

 

LG 트윈스와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다. 2018년 트리플 A에서 타율 .326, 타점 54, 홈런 9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타율 .337, 타점 57, 홈런 18을 기록하며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컨택 능력이 좋고 멀티플레이어로 활용가치가 높다. 반면 도루를 기대하기 힘들고 수비가 약한 게 단점이다.

 

9. 소크라테스 브리토

• Socrates Brito
• 연봉 : 500,000 달러
• 소속 팀 : 기아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나이는 1992년생이며 국적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키 188cm, 체중 93kg, 포지션은 외야수다.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었으며 2022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총 110만 달러에 계약했다.

 

타격, 도루, 수비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다만 컨택 능력이 아쉽고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날이 많은게 단점이다. ㅅ(시옷)을 그리는 응원가가 인상적이라 연예인이 따라 할 정도다. 원곡자인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이 본인 음악을 사용한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8. 에디슨 러셀

• Addison Russell
• 연봉 : 550,000 달러
• 소속 팀 : 키움 히어로즈

에디슨 러셀의 나이는 1994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3cm, 체중 90kg, 포지션은 내야수다.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채 11번으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입단했고 시카고 컵스를 거쳐 2020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한 시즌 뛰었다. 2021년 멕시코 리그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에서 뛰었고 2023년 다시 키움 히어로즈로 돌아왔다.

 

메이저 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만큼 기량이 뛰어난 선수였으나 2017년부터 실력이 저하되기 시작했다. 장타력이 줄고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2020년 키움에 입단해 뛰었으나 부진한 실력으로 재계약에 실패했다. 멕시코 리그에서 다시 부활하면서 2023년 다시 KBO 리그로 돌아왔다.

 

오그레디 │ 마틴  │ 로하스

7. 브라이언 오그레디

• Brian O'Grady
• 연봉 : 700,000 달러
• 소속 팀 : 한화 이글스

브라이언 오그레디의 나이는 1992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8cm 체중 97kg 포지션은 외야수다. 2014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45번으로 신시내티 레즈에 입단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쳐 2022년 일본리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자리를 옮겼다.

 

2023년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총 90만 달러에 계약했다. 장타력이 좋은 선수로 2019 트리플A에서 홈런 28개를 때려냈고, 30개의 2루타를 만들어 냈다. 장타력이 좋으면서도 주루 플레이 능력도 갖추고 있는 선수다.

 

6. 제이슨 마틴

• Jason Martin
• 연봉 : 720,000 달러
• 소속 팀 : NC 다이노스

제이슨 마틴의 나이는 1995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75cm, 체중 83kg, 포지션은 외야수다. 2013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27번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해 피츠버그 파이리츠,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2023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계약금 18만 달러, 연봉 72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총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수비 능력이 대단히 좋고 준족이라 발도 빠르다. 다만 타격은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데 강인권 감독에 의하면 적응만 잘한다면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믿음을 보냈다.

 

5. 호세 로하스

• Jose Rojas
• 연봉 : 850,000 달러
• 소속 팀 : 두산 베어즈

호세 로하스의 나이는 1993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3cm, 체중 90kg, 포지션은 외야수다. 2016년 드래프트 36라운드 전체 1,086번으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8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총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장타력이 좋은 중장거리 타자다. 힘이 좋아 땅볼보다 뜬공 비율이 높고 발도 느리지 않다. 원래 포지션은 3루수이지만 2루 수비도 가능하다. 다만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에레디아 │ 렉스

4. 기예르모 에레디아

• Guillermo Heredia
• 연봉 : 900,000 달러
• 소속 팀 :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나이는 1991년생이며 국적은 쿠바다. 키 178cm, 체중 88kg, 포지션은 외야수다. 2016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고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뉴욕 메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거쳐 2023년 SSG 랜더스에 입단했다.

 

연봉 9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총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외야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주로 중견수로 뛴다. 장타력도 낮고 도루도 기대하기 힘들다. 현재 KBO 리그 야수 중 유일한 좌투우타며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다. 

 

3. 잭 렉스

• Zach Reks
• 연봉 : 1,000,000 달러
• 소속 팀 : 롯데 자이언츠

잭 렉스의 나이는 1993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8cm, 체중 86kg, 포지션은 외야수다. 2017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310번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2022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총 120만 달러에 계약했다. 도루는 기대하기 힘든 선수다. 다만 힘이 좋고 컨택 능력이 좋아 손아섭과 비슷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알포드 │ 피렐라

2. 앤서니 알포드

• Anthony Alford
• 연봉 : 1,000,000 달러
• 소속 팀 : kt wiz

앤서니 알포드의 나이는 1994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5cm, 체중 95kg, 포지션은 외야수다. 마이너리그 시절 야구와 풋볼 선수를 병행했다. 2012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11번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거쳐 2022년 kt wiz와 계약했다.

 

2022년 5월 헨리 라모스의 대체용병으로 kt에 입단했다.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스스로 2군행을 택했고, 6월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투입되어 준수한 활약을 보여 재계약에 성공했다. 스피드가 좋고 주루 플레이 능력이 뛰어나다. 

 

1. 호세 피렐라

• Jose Pirela
• 연봉 : 1,200,000 달러
• 소속 팀 : 삼성 라이온즈

호세 피렐라의 나이는 1989년생이며 국적은 베네수엘라다. 키 183cm, 체중 99kg, 포지션은 외야수다. 2010년 베네수엘라 리그 아길라스 델 술리아를 시작으로 뉴욕 양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 등 MLB와 일본 리그에서 뛰었다.

 

2021년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2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총 170만 달러에 계약했다.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팀 선수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외국인 최초로 임시 주장을 맡을 만큼 리더십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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