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연봉순위 TOP 10-1위

플럿코│페디│후라도

10위 아담 플럿코

• Adam Plutko
• 연봉 : 80만 달러
• 소속팀 : LG 트윈스

아담 플럿코의 나이는 1991년생이며 미국 출신이다. 키 190cm 체중은 97kg이다. 2013년 드래프트 11라운드(전체 321번)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입단했고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거쳐 2022년부터 LG트윈스에서 뛰고 있다.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총 140만 달러에 계약했다.

 

제구가 좋은 투수로 볼넷을 잘 허용하지 않는다. 구속은 메이저리그에서 느린 편이었지만 이를 보완하는 제구력을 갖추고 있어 삼진도 잘 잡는다. 다만 장타 허용이 잦은 게 단점이다. 더불어 나이가 있어서인지 예전만큼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9위 에릭 페디

• Erick Fedde
• 연봉 : 80만 달러
• 소속팀 :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의 나이는 1993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93cm 체중은 88kg이다.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18번)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했고 2023년 NC 다이노스로 자리를 옮겼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에 계약했다.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뛰었고 89경기에서 71 선발로 뛰어 23승 19패를 기록했다. 선발로 꾸준히 뛰어온 투수로 피지컬이 뛰어나고 평균 구속도 150km에 이른다. 더불어 커브, 커터,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다.

 

8위 아리엘 후라도

• Ariel Jurado
• 연봉 : 85만 달러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아리엘 후라도의 나이는 1996년생이며 국적은 파나마다. 키 188cm 체중은 108kg이다. 2018년 텍사스 레인저스를 시작으로 뉴욕 메츠를 거쳐 2023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연봉 8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181이닝을 뛰어 12승 16패를 기록했다.

 

아직 나이도 젊고 메이저 리거 출신이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다. 150km 대의 패스트볼을 구사하지만 변화구 구종은 체인지업을 제외하면 그닥 좋지 않다. 2021년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어 앞으로의 부상과 경기 소화 능력이 우려된다.

 

반즈│수아레즈│벤자민

7위 찰리 반즈

• Charlie Barnes
• 연봉 : 85만 달러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의 나이는 1995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9cm 체중은 91kg이다. 2017년 드래프트 4라운드(전체 106번)로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했고 2022년 롯데 자이언츠로 자리를 옮겼다. 계약금 35만 달러, 연봉 85만 달러, 옵션 5만 달러 총 125만 달러에 계약했다.

 

평균 구속은 143km지만 제구력이 좋고 변화구가 다양하다.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싱커를 구사하며 메이저리그에서 좌타자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한 편이고 돌발 상황이 생기면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 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6위 앨버트 수아레즈

• Albert Suarez
• 연봉 : 90만 달러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앨버트 수아레즈의 나이는 1989년생이며 국적은 베네수엘라다. 키 190cm 체중은 106kg이다. 2016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었고, 일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거쳐 202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총 140만 달러에 계약했다.

 

전성기 때는 160km의 강속구를 던졌다.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도 빠른 구속을 자랑하는 선수다. 게다가 이닝을 소화할 수 록 몸이 풀려 구속이 더 빨라진다. 다만 부상이 잦은 게 단점인데 2019년과 2020년 연속 시즌을 날린 적도 있다.

 

5위 웨스 벤자민

• Wes Benjamin
• 연봉 : 100만 달러
• 소속팀 : kt wiz

웨스 벤자민의 나이는 1993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8cm 체중은 95kg이다. 2014년 드래프트 5라운드(전체 156번)로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고 2022년 kt wiz로 자리를 옮겼다.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싱글 A, 트리블 A, 메이저 리그로 꾸준히 승급했다. 평균 구속 143km, 최고 구속 151km를 구사한다. 변화구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다. 뜬 공 유도에 능하다. 2022 시즌 17경기 96이닝을 뛰어 5승 4패를 기록했다. 피안타 75개, 피홈런 11개, 삼진은 77개를 잡아냈다.

 

스트레일리│켈리

4위 댄 스트레일리

• Dan Straily
• 연봉 : 100만 달러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댄 스트레일리의 나이는 1988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9cm 체중은 99kg이다. 2009년 드래프트 24라운드(전체 723번)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입단했다. 이후 시카고 컵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신시내티 레즈, 마이애미 말린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매년 팀을 옮겨 다녔다.

 

2020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며 에이스 역할을 했고 2022년 다시 돌아왔다. 평균 구속 145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한다. 이닝을 소화할 수 록 몸이 풀리는 슬로우 스타터다. 2022 시즌 11경기 62이닝을 소화해 4승 2패를 기록했다.

 

3위 케이시 켈리

• Casey Kelly
• 연봉 : 105만 달러
• 소속팀 :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의 나이는 1989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92cm 체중은 100kg이다.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30번)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2019년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계약금 45만 달러, 연봉 105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총 18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19 시즌 14승 12패, 2020 시즌 15승 7패, 2021 시즌 13승 8패, 2022 시즌 16승 4패 등 꾸준히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고 있다. 2022 시즌에는 다승왕에 올랐다.

 

뷰캐넌│요키시

2위 데이비드 뷰캐넌

• David Buchanan
• 연봉 : 110만 달러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데이비드 뷰캐넌의 나이는 1989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90cm 체중은 90kg이다. 2010년 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231번)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했고 2017년부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뛰었다. 2020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총 16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0 시즌 15승 7패, 2021 시즌 16승 5패, 2022 시즌 11승 8패 등 두 자릿수 승리를 매년 가져가고 있다. 2021 시즌에는 다승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위 에릭 요키시

• Eric Jokisch
• 연봉 : 120만 달러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의 나이는 1989년생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키 188cm 체중은 93kg이다. 2010년 드래프트 11라운드(전체 340번)로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고 2019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고 있다.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좌완 투수에다가 제구력이 좋아 땅볼 유도에 능하다.

 

변화구가 다양하진 않지만 볼넷을 잘 안 내주며 홈런도 잘 안 맞는 선수로 유명하다. 2019 시즌 13승 9패, 2020 시즌 12승 7패, 2021 시즌 16승 9패, 2022 시즌 10승 8패를 기록했다. 2021 시즌에는 다승왕을 차지했다. 이름이 요키시라 일본계로 오해받지만 독일계 미국인이다.

 

KBO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연봉순위 TOP 20-1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