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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전년 대비
박정아 5.8억 ▶ 동결
임명옥 3.5억 ▲ 7000만원
배유나 3.3억 ▲ 5000만원
카타리나 요비치 20만 달러 ▶ 첫 계약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박정아다. 레프트 박정아의 연봉은 5.8억 원이다. 187cm의 장신 레프트로 공격 능력이 뛰어나고 클러치 상황에서 에이스 본능을 발휘하는 뛰어난 선수다. 김연경이 국가대표를 은퇴한 지금 주포로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고 있다. 

 

박정아의 연봉은 김연경(7억원), 이소영(6.5억 원)에 이어 3번째로 높다. 지난 시즌 440 득점을 올리며, 득점랭킹 8위(국내 선수 2위)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은 34.08%를 기록했다. 레프트지만 리시브 면제를 받아 공격에만 치중하는 스타일이다. 

 

리베로 임명옥은 지난 시즌 FA를 통해 연봉이 크게 올랐다. 1986년생으로 많은 나이지만 여전히 준수한 기량으로 V리그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32경기 117세트를 소화하며 55.24%라는 경이적인 리시브 효율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센터 배유나의 연봉은 5천만원 올라 3.3억 원이다. 지난 시즌 256 득점, 공격 성공률 41.8%, 블로킹 0.65 등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센터치고 신장이 크지 않지만(180cm) 지능적인 플레이로 득점과 블로킹을 잡아내는 선수다. 

 

한국도로공사의 외국인 용병 카타리나 요비치는 세르비아 출신이다. 나이는 1999년생이다. 키 191cm, 체중은 76kg이다. 세르비아, 프랑스, 스위스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으며, 스위스 리그에서는 MVP에 오른 적이 있다. 연봉은 20만 달러다. 

 

  연봉 전년 대비
문정원 1.8억 ▲ 1000만원
전새얀 1.7억 ▲ 4000만원
정대영 1.6억 ▲ 1000만원
이윤정 1억 ▲ 5500만원

문정원은 라이트 포지션에서 뛰지만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하는 선수다. 공격력이 뛰어난 박정아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는 선수다. 지난 시즌 리시브 효율 38.78%를 기록했다. 다만 장기 서브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프트 전새얀의 연봉은 4천만원 올라 1.7억 원이다. 백업 선수였던 전새얀은 2020-21 시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해 지난 시즌에는 공격 성공률 35.1%, 225 득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리시브가 불안하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엄마 센터 정대영은 1981년생으로 마흔을 훌쩍 넘겼다. 현역 선수 중 최고령이지만 여전히 억대 연봉을 받으며 V리그를 주름잡고 있다. 지난 시즌 183 득점, 33.6%의 공격 성공률, 블로킹 0.7로 다른 팀의 어느 센터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세터 이윤정은 실업팀에서 뛰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다. 처음에는 이고은의 백업으로 뛰다 점차 주전 자리를 꿰차며 신인왕을 차지할 정도였다. 4500만 원이었던 연봉은 1억 원으로 껑충 뛰었고, 이고은이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해 주전 자리까지 차지하게 됐다. 

 

  연봉 전년 대비
이예림 6500만원 ▲ 1500만원
김세인 5800만원 ▲ 500만원

레프트 이예림은 2015년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실업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시즌 김종민 감독의 설득으로 다시 프로로 돌아왔고 32경기 80세트를 소화하며 36.71%라는 준수한 리시브 효율을 보여주었다. 

 

레프트 김세인은 페퍼저축은행에서 이고은의 보상선수로 이적해 왔다. 포지션은 레프트지만 페퍼저축은행에서는 리베로로 뛰며 리시브와 디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김세인을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선수로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봉 전년 대비
이예담 5000만원 ▶ 동결
안예림 5000만원 ▲ 1000만원
우수민 5000만원 ▲ 500만원

센터 이예담은 지난 시즌 1라운드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다. 187cm로 비교적 장신이다. 아직 신인이라 경기 출전은 거의 못 뛰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5세트를 소화했고,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세터 안예림은 지난 시즌 14경기 16세트를 소화했다. 키 182cm로 장신 세터지만 아직 기량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고은이 팀을 떠난 지금 이윤정의 뒤를 받쳐주는 백업 세터로 뛸 것으로 보인다. 

 

라이트 우수민은 2017년 프로에 입단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실력을 못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28경기 54세트를 소화했지만 5 득점에 그쳤다. 연봉은 5천만 원을 받고 있다. 

 

 

GS칼텍스 배구단 선수 연봉 순위│2022-23 V리그 여자배구

2021-22 2022-23 강소휘 5억 4.5억 모마 20만 달러 30만 달러 안혜진 1.5억 2.8억 GS칼텍스 연봉 1위는 단연 강소휘다. 팀의 에이스로 공격과 수비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다. 지난 시즌 30경기 102 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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