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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V리그가 10월 16일 개막한다. 남자배구는 7개 팀이 126경기를 진행한다. 1주일에 6경기가 치러지며, 월요일은 경기가 없는 날이다. 평일에는 오후 7시에 경기가 시작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비롯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2시에 경기가 있다.

 

관중 입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가 실시되고 있어, 무관중 경기로 시작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정부는 10월 말에서 11월 초 즈음, 위드 코로나 정책을 예고하고 있어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도 허용될 가능성이 높다. 

 

10월 경기일정

11월 경기일정

12월 경기일정

2022년 1월 경기일정

2월 경기일정

3월 경기일정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감독 : 토미 틸리카이넨

▶ 세터 : 한선수, 최진성, 유광우, 정진혁

▶ 레프트 : 곽승석, 정지석, 김성민, 임재영, 정한용, 이준 

▶ 라이트 : 임동혁, 윌리엄스

▶ 센터 : 이수황, 진지위, 조재영, 진성태, 김민재

▶ 리베로 : 박지훈, 오은렬, 정성민

 

지난 시즌 1위에 빛나는 대한항공이다. 우승을 거머쥔 첫 번째 외국인 감독이었지만, 유럽리그에서의 오퍼와 대한항공의 소극적 태도 때문인지 팀을 떠났다. 대신 영입한 토미 틸리 카이넨 감독은 1987년생으로 한선수 보다 2살이나 어리다. 

 

세터 한선수와 연봉 7억 5천만원에 계약했고, 군입대했던 센터 김규민도 돌아온다. 대한항공의 프랜차이즈 스타 한선수가 건재하고 곽승석, 윌리엄스 등이 함께 해 올 시즌도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다만 정지석이 폭행 및 몰카 혐의로 고소를 당해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감독 : 신영철

▶ 세터 : 이호건, 김광일, 하승우, 홍기선

▶ 레프트 : 알렉스, 한성정, 류윤식, 최현규

▶ 라이트 : 나경복

▶ 센터 : 최석기, 하현용, 지태환, 장준호, 이상현, 김완종

▶ 리베로 : 장지원, 이상욱, 김영준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봄 배구에 진출했고, 챔피언결정전까지 나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것과는 달리 선수와 감독의 비매너로 팬들의 원성을 사야 했다. 시상식 종료 후 대한항공 전 감독 산탈리와 신영철은 악수조차 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알렉스와 재계약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급 화장실 행으로 다 된밥에 재를 뿌렸지만, 이만한 선수도 없다는 게 구단의 의견이다. 나경복이 이번 시즌 후 군입대를 앞두고 있고, 신영철 감독 역시 재계약이 불투명하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감독 : 후인정

▶ 세터 : 황택의, 김지승, 신승훈, 양인식

▶ 레프트 : 정동근, 김정호, 황두연, 여민수, 홍상혁

▶ 라이트 : 케이타, 손준영

▶ 센터 : 박진우, 김흥정, 구도현, 김재휘, 양희준

▶ 리베로 : 이성호, 곽동혁, 김도훈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KB손해보험은 19승 17패를 기록했다. 이상렬 전 감독은 박철우를 폭행한 사건이 있어 자진 사퇴했다. 후임으로 후인정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주전 리베로 정민수가 군대를 전역하여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화재와 같이 여러 선수들이 술자리를 가지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팀이 쑥대밭이 되었다. 다행히 1명밖에 확진자가 안 나왔지만, 엄청난 비난을 들어야 했다. 외국인 선수는 케이타가 다시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엄청난 기량을 서보였지만 시즌 막판에 체력 저하와 부상까지 겹쳐 올 시즌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더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감독 : 석진욱

▶ 세터 : 곽명우, 권준형, 강정민

▶ 레프트 : 레오, 차지환, 김웅비, 최홍석, 박승수

▶ 라이트 : 조재성, 전병선, 윤길재, 문채규

▶ 센터 : 박원빈, 문지훈, 진상헌, 박창성

▶ 리베로 : 정성현, 조국기, 부용찬, 한광호

 

지난 시즌 5년 만에 봄 배구에 진출하며 선전했지만, 결과적으로 4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용병 미하우 필립이 부상으로 이탈해 펠리페가 대신 합류했고, 손주형은 마르팡 증후군으로 임의탈퇴되었다. 구단명을 OK금융그룹 읏맨으로 변경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은 외국인 용병 레오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레오는 삼성화재에서 3 시즌을 보내며 최고의 활약을 했지만, 최근 몸 관리가 부실해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줄지는 두고 봐야 한다.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레프트 박승수, 세터 강정민, 레프트 윤길재, 리베로 한광호 등을 지명했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 감독 : 장병철

▶ 세터 : 황동일, 김광국

▶ 레프트 : 서재덕, 이시몬, 공재학, 임성진, 강우석, 김인균

▶ 라이트 : 박철우, 다우디, 김동영

▶ 센터 : 조근호, 박찬웅, 박지윤, 신영석

▶ 리베로 : 오재성, 김강녕, 이지석, 조용석

 

지난 시즌 5위로 18승 18패를 거두었다. 시즌 종료 후 FA로 나왔던 김광국(1억 3천만원)과 공재학(9천만원)을 잔류시켰다.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이란의 바르디아 사닷을 뽑았다. 하지만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대체자로 다우디 오켈로를 영입했다. 

 

리베로 금태용과 센터 이태호가 지난 5월 입대했다. 하지만 6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재덕이 소집해제되어 팀으로 복귀했다. 몸무게가 무려 120kg으로 불었으나 작심하고 다이어트를 하며 체중을 줄이고 있다. 코보컵에서도 삼성화재를 상대로 공격성공률 67%, 블로킹 5 득점 등을 기록하며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감독 : 최태웅

▶ 세터 : 김명관, 김형진

▶ 레프트 : 김선호, 허수봉, 송준호, 박주형, 문성민, 함형진, 홍동선, 김승빈

▶ 라이트 : 최은석, 히메네스

▶ 센터 : 차영석, 박준혁, 최민호, 박상하, 송원근, 정태준

▶ 리베로 : 여오현, 박경민, 이준승, 이상우

 

지난 시즌 6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15승 21패로, 승률은 50%도 되지 않는다. 한국전력에 신영석을 내주면서 팀을 재정비하려 했지만, 내리 6연패를 당하다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에서 겨우 승리를 따냈다. 다행히 허수봉과 함형진이 전역해 전력에 큰 보탬이 되었기 때문이다.

 

시즌 종료 후 FA였던 송준호와 이시우를 잔류시켰다. 또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는 전광인이 12월에 복귀한다. 전광인이 돌아오고, 세터 이원중과 리베로 라광균도 전역을 예고하고 있어 팀의 전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감독 : 고희진

▶ 세터 : 이승원, 황승빈, 정승현

▶ 레프트 : 김우진, 고준용, 신장호, 김인혁, 황경민, 정성규 

▶ 라이트 : 이강원, 이하늘, 정수용, 러셀

▶ 센터 : 안우재, 김정휸, 홍민기, 한상길, 이수민

▶ 리베로 : 백광현, 신동광, 구자혁, 김규태

 

지난 시즌 삼성화재는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정규리그 꼴찌, 6승 30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게다가 지난 7월에는 무려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팀이 와해 수준까지 치달아, 코보컵 출전도 불투명했지만 협회의 요청으로 참가하기는 했다. 하지만 결과는 3경기 모두 0 대 3 패배를 당했다. 

 

외국인 선수로 카일 러셀을 뽑았지만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수련생을 포함 한 2명을 지명한 게 전부다. 군대(사회복무요원) 갔던 이강원이 복귀하고, 한상길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팀을 재정비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둘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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