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 V리그 여자배구는 10월 16일 개막해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부터 AI페퍼스(페퍼저축은행)이 합류해 총 7개의 팀이 정규리그를 치르게 되었다. 정규리그는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6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간은 평일은 19:00시, 주말과 공휴일은 16:00에 시작된다. 여자배구 중계방송을 보는 방법은 KBS N SPORTS와 SBS SPORT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에 '여자배구 중계' 혹은 '여자배구 경기'라고 검색하면 PC와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10월 경기일정 |
11월 경기일정 |
12월 경기일정 |
2022년 1월 경기일정 |
2월 경기일정 |
3월 경기일정 |
GS칼텍스 배구단 연봉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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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 5억원 |
한수지 | 3억원 |
오지영 | 2.6억원 |
모마 바소코 | 20만달러 |
김유리 | 1.7억원 |
안혜진 | 1.5억원 |
한다혜 | 1.2억원 |
유서연 | 1.1억원 |
문명화 | 1억원 |
최은지 | 8,000만원 |
한수진 | 7,500만원 |
이원정 | 7,300만원 |
권민지 | 7,300만원 |
김해빈 | 6,000만원 |
문지윤 | 5,500만원 |
김지원 | 5,000만원 |
오세연 | 3,500만원 |
김주희 | 3,500만원 |
차유정 | 3,500만원 |
GS칼텍스의 연고지는 서울, 감독은 차상현입니다. 지난 시즌 코보컵,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1위를 기록해, 트레블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에이스 강소휘는 V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센터 한수지는 블로킹이 좋은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주장이었던 이소영이 KGC인삼공사로 이적해, 전력 손실이 큰 게 사실입니다.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데려 온 오지영은 V리그 최고 리베로입니다. 또 백업 선수들의 기량이 출중해, 올해도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만한 팀입니다.
흥국생명 배구단 연봉순위 | |
캣벨 | 20만달러 |
김미연 | 1.6억원 |
김해란 | 1억원 |
박상미 | 9,000만원 |
김다솔 | 9,000만원 |
김나희 | 8,000만원 |
이주아 | 6,500만원 |
도수빈 | 6,000만원 |
김채연 | 5,500만원 |
변지수 | 5,000만원 |
김다은 | 4,800만원 |
박현주 | 4,800만원 |
최윤이 | 4,800만원 |
박혜진 | 4,000만원 |
정윤주 | 3,500만원 |
현무린 | 3,000만원 |
박수연 | 3,000만원 |
전현경 | 2,400만원 |
흥국생명은 인천이 연고지로, 감독은 박미희입니다.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한 팀입니다. 하지만 주장 김연경이 중국 상하이로 이적했고, 이재영과 이다영은 학폭 논란으로 팀을 떠나, 현재 그리스 리그로 이적해 뛰고 있습니다.
올 시즌 흥국생명은 김미연과 김해란을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김미연은 득점력과 서브가 좋은 베테랑 선수입니다. 다만 리시브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팀에서는 김미연을 능가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출산 후 복귀한 김해란은 V리그를 대표하는 리베로이자 맏언니로 후배 선수들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배구단 연봉순위 | |
김희진 | 3.5억원 |
김수지 | 3억원 |
조송화 | 2.7억원 |
레베카 라셈 | 20만달러 |
표승주 | 2억원 |
신연경 | 1.6억원 |
김주향 | 1억원 |
육서영 | 7,000만원 |
최수빈 | 6,500만원 |
김현정 | 6,300만원 |
김하경 | 6,300만원 |
최정민 | 5,500만원 |
박민지 | 5,000만원 |
이진 | 4,000만원 |
김수빈 | 4,000만원 |
양유경 | 4,000만원 |
구혜인 | 3,000만원 |
IBK기업은행은 화성이 연고지로, 새로이 서남원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과 센터 김수지는 도쿄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V리그까지 그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김희진은 부상이 잦고, 포지션 변경 때문에 지난 시즌 폼이 좋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은 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혼혈입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과 파워가 강점인 선수입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미모와 탄탄한 몸매 때문에 벌써부터 인기가 높습니다. 레프트 표승주와 김주향이 레베카 라셈과 득점을 책임질 것으로 보입니다.
KGC인삼공사 배구단 연봉순위 | |
이소영 | 6.5억원 |
한송이 | 2.6억원 |
옐레나 | 20만달러 |
염혜선 | 2억원 |
노란 | 1억원 |
박은진 | 9,500만원 |
채선아 | 6,500만원 |
고의정 | 6,500만원 |
박혜민 | 6,000만원 |
고민지 | 6,000만원 |
하효림 | 5,600만원 |
정호영 | 5,500만원 |
이예솔 | 5,300만원 |
이선우 | 5,200만원 |
나현수 | 5,000만원 |
이지수 | 4,500만원 |
서유경 | 3,000만원 |
KGC인삼공사의 연고지는 대전, 감독은 이영택입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권에 머물며 부진했지만, 올 시즌은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걸 가능케 하는 선수가 이소영입니다. GS칼텍스에서 FA로 이적한 이소영은 V리그 최고의 레프트입니다. 공격, 수비, 리더십 모두를 겸비해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빠졌던 정호영이 돌아왔고, 고의정과 박혜민, 이선우는 남은 레프트 한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센터 한송이와 박은진은 블로킹과 중앙 속공, 이동공격 등을 적절히 구사해 팀의 득점 루트를 다양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세터 염혜선은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자신감이 크게 상승했고, 서브 득점도 좋아졌습니다.
AI페퍼스(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연봉순위 | |
엘리자벳 | 20만달러 |
하혜진 | 1.3억원 |
지민경 | 1억원 |
이한비 | 9,000만원 |
최민지 | 8,000만원 |
최가은 | 8,000만원 |
구솔 | 8,000만원 |
이현 | 7,000만원 |
박사랑 | 5,500만원 |
박은서 | 5,500만원 |
서채원 | 5,500만원 |
문슬기 | 5,500만원 |
김세인 | 5,300만원 |
박연화 | 3,000만원 |
이은지 | 2,400만원 |
AI 페페스(페퍼 저축은행)는 연고지는 광주, 감독은 김형실입니다. 새로이 창단한 신생구단으로 이제 막 팀 구성을 마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엘리자벳을 뽑았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박사랑, 박은서 등을 비롯한 7명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팀의 득점은 엘리자벳을 중심으로 하혜진과 이한비, 지민경이 해주어야 합니다. 이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인급 선수들이라, 올 시즌 김형실 감독의 목표는 5승을 하는 것입니다. 올 시즌 팀을 정비 후 다음 시즌 FA와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을 보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연봉순위 | |
박정아 | 5.8억원 |
켈시 페인 | 30만달러 |
임명옥 | 2.8억원 |
배유나 | 2.8억원 |
이고은 | 1.85억원 |
문정원 | 1.7억원 |
정대영 | 1.5억원 |
전새얀 | 1.3억원 |
하유정 | 6,000만원 |
이예림 | 5,000만원 |
이예담 | 5,000만원 |
박혜미 | 4,600만원 |
우수민 | 4,500만원 |
안예림 | 4,000만원 |
한송이 | 3,800만원 |
김정아 | 3,800만원 |
안나은 | 2,400만원 |
한국도로공사의 연고지는 김천이며, 감독은 김종민입니다. 도쿄 올림픽의 영웅 박정아가 에이스 역할을 해주는 팀으로 리베로 임명옥과 센터 배유나는 V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입니다. 외국인 용병 켈시 페인과 재계약 해 올 시즌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 영입한 이고은과 선수들의 호흡이 아직 잘 맞지 않아 김종민 감독은 고심이 깊습니다. 이고은은 분명 주전 세터로 손색이 없는 선수지만, 손발을 맞추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엄마 센터 정대영은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준수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고, 레프트 전새얀은 성장을 거듭해 팀의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배구단 연봉순위 | |
양효진 | 7억원 |
황민경 | 3억원 |
야스민 베다르트 | 20만달러 |
고예림 | 2,24억원 |
김연견 | 2억원 |
이나연 | 1,55억원 |
정지윤 | 1.2억원 |
황연주 | 9,700만원 |
김다인 | 8,000만원 |
김주하 | 7,800만원 |
이다현 | 7,500만원 |
정시영 | 6,150만원 |
이영주 | 5,000만원 |
한미르 | 4,800만원 |
김현지 | 4,500만원 |
이현지 | 4,500만원 |
전하리 | 4,000만원 |
김가영 | 3,000만원 |
황윤성 | 2,400만원 |
현대건설의 연고지는 수원이며, 감독은 강성형입니다. V리그 최고의 센터 양효진은 연봉 7억으로 몇 시즌 째 연봉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양효진은 강력한 블로킹은 물론 폭발적인 득점력까지 갖춘 현대건설의 에이스입니다.
황민경과 고예림은 준수한 득점력과 리시브 능력을 갖추고 있어, 리베로 김연견과 함께 견고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센터 정지윤은 어느새 성장해 거포(?)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터 이다현 역시 준수한 신장과 빠른 몸놀림으로 공격과 블로킹에서 제 몫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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