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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스코어 상대전적
한국 가나
1983 대통령배 국제 축구대회 1 0 6전 3승 3패
1997 코리아컵 국제 축구대회 3 0
2006년 6월 친선경기 1 3
2006년 10월 1 3
2011년 친선경기 2 1
2014년 친선경기 0 4

한국과 가나는 총 6번을 맞붙어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첫 번째 대결은 1983년 대통령배 국제 축구대회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당시 한국은 A조에서 5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B 조였던 가나는 2승 2패로 준결승에 올라 한국을 만났다. 

 

기세 좋게 한국을 몰아붙이던 가나는 2명이나 퇴장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도 공세를 이어갔지만 골은 한국 선수 발에서 터졌다. 아시아의 게르트 뮬러라고 불리던 이태호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1 대 0 승부를 만들어 냈다. 

 

1997년 코리아컵에서 다시 만났다. 한국은 서정원, 최문식, 최용수가 골을 기록하며 가나를 3 대 0으로 대파했다. 하지만 2006년 6월 친선경기에서는 반대로 3골을 내주며 패했다. 가나의 아사모아 기안, 설리 문타리, 마이클 에시앙에게 일격을 당했다. 이을용이 1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06년 10월 한국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만난 한국과 가나의 승부의 결과는 같았다. 가나의 사아모아 기안이 2골을 기록했고 마이클 에시앙이 1골을 보태 3골을 한국 골대에 작렬시켰다. 한국은 김동현이 1골을 넣어 승부는 1 대 3으로 끝났다.

 

2011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가 열렸다. 가나의 아사모아 기안은 한국 킬러답게 1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지동원과 구자철이 각 1골씩을 기록해 1997년 이후 17년 만에 힘겹게 가나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2014년 열린 친선경기에서 가나는 한국을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2011년의 패배를 설욕했다.

 

가나의 조던 아이유는 한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아사모아 기안은 또 1골을 넣으며 한국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 당시 가나의 피파랭킹은 37위로 그리 강팀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한국은 가나만 만나면 맥을 못 추고 무너져 버렸다. 

 

 

 카말딘 술레마나 

2002년생, 175cm, 스타드 렌 FC

 

레프트 윙어로 주로 뛰지만 스트라이커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특유의 민첩한 몸놀림과 엄청난 스피드가 장기인 선수다.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고 시야가 넓어 공간 침투를 절묘하게 이루어낸다. 득점력도 높다. 2002년생으로 아직 나이가 어려 A매치 경험은 많지 않다. 

 

 이냐키 윌리엄스 

1994년생, 186cm, 아틀레틱 클루브

 

스트라이커와 윙어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다. 특히 스피드가 엄청나게 빨라 유럽 리그에서도 탑급에 속한다. 장신 스트라이커지만 공중볼 경합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국가대표로도 뛰었지만, 가나로 국적을 변경해 가나 대표팀에 합류했다.

 

 칼럼 허드슨 오도이 

2000년생, 178cm, 첼시 FC

 

윙어로 첼시 유스 출신이다. 잉글랜드 청소년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만 18세에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오른발을 이용한 정교한 슛과 패스를 자랑한다. 스피드도 좋고 득점력까지 갖추고 있어 첼시의 미래라 불리는 선수다. 2002년 가나로 국적을 바꿨다.

 

 앙드레 아예유(아이유) 

1989년생, 176cm, 알 사드

 

윙어, 스트라이커로 뛰는 선수다. 왼발잡이로 골을 넣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선수다. 신장은 작지만 점프력이 좋아 헤딩골을 자주 연출해 낸다. 엄청난 활동량으로 경기장을 넓게 쓴다. 스트라이커로 골을 넣는 능력도 뛰어나지만 윙어로도 활약이 가능하고 미드필더로 뛴 경험도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조던 아예우 

1991년생, 182cm, 크리스탈 팰리스 FC

 

스트라이커로 드리블과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다.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운 몸싸움에 능하고 섬세한 기술로 수비수를 벗겨낸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한국으로서는 경계대상 최고 순위 선수 중 한 명이다.

 

 토마스 파티 

1993년생, 185cm, 아스날 FC

 

미드필더로 민첩한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다. 수비수로서 태클 능력이 뛰어나고 체력이 좋아 경기장을 넓게 쓴다. 수비수임에도 드리블을 잘하고 이를 통해 경기를 풀어가는 감각도 뛰어나다. 결정력은 높진 않지만 중거리슛을 장착하고 있어 언제나 경계가 필요한 선수다. 

 

 제프리 슐루프 

1992년생, 178cm, 크리스탈 팰리스 FC

 

미드필더, 윙어, 레프트백을 소화하는 선수다. 스피드가 좋고 피지컬이 좋아 몸싸움에 능하다. 스트라이커 출신이라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다. 반면에 수비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다니엘 아마티 

1994년생, 183cm, 레스터 시티 FC

 

센터백, 미드필더, 라이트백 포지션으로 뛰는 선수다. 팀 사정에 따라 포지션을 달리하는 멀티플레이어다. 특히 수비에 진심을 다하는 선수로 1대 1에 능하다. 탄력이 좋고 헤딩 경합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무함마드 살리수 

1999년생, 191cm, 사우스햄튼 FC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191cm의 장신이다. 키가 크지만 스피드가 좋고 태클 능력도 뛰어나다. 1 대 1 상황에서 강력한 피지컬과 힘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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