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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범 나이&프로필

 

축구선수 황인범의 나이는 1996년생이며, 대전 서구에서 태어났다. 키 177cm, 체중 70kg, 혈액형은 A형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하다. 학력은 문화초등학교, 유성중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중고등학교 시절 대전시티즌 유스팀에서 뛰었다. 

 

2015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2018년 아산 무궁화에 입단하며 군대를 갔다. 군 복무 중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해 8개월 만에 전역했다. 메이저리그 사커(MSL) 밴쿠버 화이트캡스, 러시아 루빈 카잔 등에서 뛰며 해외 리그를 경험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K리그에 복귀해 FC서울에서 뛰었다. 빅리그 진출을 바랐지만 그리그의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해 황의조와 함께 뛰고 있다. 올림피아코스 FC에서 등번호 33번을 달고 있고, 국가대표에서는 6번을 달고 뛴다. 

 

▶ 황인범 연봉

 

MSL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는 약 2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러시아 FC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면서 70만 유로의 연봉을 받아 몸값이 크게 올랐다. 그리그 축구리그 올림피아코스 FC에서는 약 100만 유로의 연봉을 받아 해를 거듭할수록 가치가 크게 오르고 있다. 

 

▶ 벤투의 황태자

 

황인범을 두고 벤투의 황태자라 부른다. 크지 않은 신장에 마른 체구지만 공을 다루는 테크닉이 뛰어나다. 또 경기장을 넓게 쓰며 시야가 넓어 찔러주는 패스를 자주 구사한다. 축구 지능이 높아 순간적으로 과감한 판단을 해 상대 수비수를 무너뜨린다. 

 

패스뿐만 아니라 슛 능력도 뛰어나 중거리슛을 자구 때린다. 미드필더로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하고 수비 가담 능력도 좋다. 다혈질의 성격으로 과감한 몸싸움이나 태클을 자주 선보인다. 이 때문에 상대팀 선수와 마찰을 일으키거나 소리를 지르며 싸우는 일도 잦다. 

 

 

전체적인 능력치와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그 유명한 루카 모드리치가 떠오른다. 물론 축구실력에 있어서 모드리치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하다. 작고 마른 체구, 뛰어난 볼 테크닉, 패스와 슛 능력 등을 종합해 볼 때 코리안 모드리치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특히 축구 국가대표 감독 벤투가 황인범의 진가를 알아보고 훈련을 거듭해 기량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강인 등 황인범의 자리를 위협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벤투 감독은 황인범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냈고, 황인범 역시 결과로 보답하고 있다. 

 

▶ 황인범은 낙하산?

 

벤투 감독이 중용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졌다. 황인범이라는 이름은 벤투 감독이 취임하기 전까지 유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대전 시티즌 유스팀에서 뛰며 대전 유망주로 꼽히던 선수였다. 또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등 어릴적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던 선수다. 

 

벤투 감독은 황인범을 두고 미드필더가 가져야 할 모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메이저리그 사커에 이적했을 당시 MLS사무국은 황인범이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핵심자원이라고 치켜세웠다. 러시아에서 뛸 때는 한 비즈니스 가제타라는 언론사로부터 러시아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뽑혔다. 

 

▶ 황인범 결혼&와이프

 

황인범은 2021년 12월 25일 5년 사귄 여자 친구와 결혼했다. 황인범은 인스타에 웨딩화보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민재, 이승우, 정우영 등 동료들이 축하의 댓글을 달았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못했지만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어 품절남이 되었다. 

 

황인범의 와이프는 결혼 전에도 러시아를 오가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결혼 후 달콤한 신혼여행을 2주간 보냈고 다시 떨어져 생활했다. 축구선수 남편을 둔 와이프의 숙명이었다. 연애 때 도 떨어져 있던 시간이 많았지만 싸운 적은 없었다. 와이프는 황인범을 잘 이해해 주고 혼자 시간을 즐기고 친구와도 자주 만난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황인범은 와이프에게 자주 전화를 건다. 통화를 오래 하지는 않지만 짧게 짧게 안부를 전한다. 여담으로 본인의 외모 서열을 18위(아시안게임 대표팀 20명 중)라고 자평한 적이 있다. 자신보다 외모가 아래라고 여긴 두 사람은 황희찬과 나상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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