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자배구 FA│페퍼저축은행 이적 선수 & 연봉 알아보기
▶ 박정아 7.75억 원 │연봉 4.75억 원 + 옵션 3억 원 박정아는 한국도로공사에서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연봉 4.75억 원 + 옵션 3억 원, 총 7.75억 원에 계약했다. 김연경과 함께 V리그 여자배구 최고 연봉으로 우승청부사답게 본인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한 박정아다. 정규리그 우승만 5회, 코보컵 우승 3회 등 경력이 화려하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두 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23년부터는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에이스로 활약한다. 187cm의 장신으로 득점력만큼은 V리그 탑 레벨이다. 득점력만 놓고 보면 김연경, 용병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또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하는 에이스로 클러치 능력이 뛰어나 클러치박이라고 불린다. 2022-23 시즌 박정아는 32경기, 126세트를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