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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윤 : ▲2.7억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8억원 4.5억원 현대건설 잔류

 

현대건설 정지윤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연봉은 무려 2.7억 원이 상승한 4.5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총보수는 3년간 16.5억 원을 받게 됩니다. 강력한 스파이크를 자랑하는 정지윤은 데뷔팀 현대건설에서 프랜차이즈 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나현수 :  ▲6,200만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5,800만원 1.2억원 현대건설 잔류

 

나현수는 현대건설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연봉은 2배 넘게 상승해 억대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연봉 1억 원과 옵션 2천만 원을 더해 1.2억 원에 사인했습니다. 계약기간은 총 3년이며 총보수는 3.6억 원입니다.

 

 

▶ 김주향 : ▲1.04억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16억원 2.2억원 현대건설 → GS칼텍스

 

김주향은 현대건설에서 GS칼텍스로 이적했습니다. 연봉은 1.04억 원 상승했습니다. GS칼텍스의 에이스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함에 따라, 김주향은 주전 레프트로 득점과 리시브를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 김미연 : ▼1억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9억원 9천만원 흥국생명 잔류

 

김미연은 흥국생명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연봉은 무려 1억 원이 감액된 9천만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아시아 쿼터와 후배 선수들의 약진으로 김미연의 입지가 좁아졌고, 지난 시즌 개인 성적도 좋지 않아 분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이원정 : ▲3천만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억원 1.3억원 흥국생명 잔류

 

세터 이원정은 흥국생명 잔류를 택했습니다. 연봉은 3천만 원이 오른 1.3억 원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데뷔해 GS칼텍스를 거쳐 흥국생명에 자리를 튼 뒤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원정입니다.

 

 

▶ 이주아 : ▲2.471억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55억원 4.021억원 흥국생명 → IBK기업은행

 

센터 이주아는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했습니다. 연봉은 2.471억 원이 오른 4.021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센터 중에서는 양효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보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소영과 함께 특히 공격 부분에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흥국생명은 이주아의 보상선수로 센터 임혜림을 지목했습니다. 임혜림은 2004년생으로 키는 184cm입니다. 2022-23 시즌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지만 다음 시즌 김수지의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번에는 이주아의 보상선수로 다시 친정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임혜림의 연봉은 4,500만 원입니다.

 

 

▶ 이소영 : ▲5천만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6.5억원 7억원 정관장 → IBK기업은행

 

이소영은 정관장을 떠나 IBK기업은행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강소휘, 김연경, 박정아 등과 함께 V리그 최고 대우 수준인 7억 원에 사인했습니다. GS칼텍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고, 정관장에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한 이소영은 검증된 자원입니다.

 

IBK기업은행은 보상선수로 표승주를 지목했습니다. 국가대표 레프트인 표승주는 안정적인 공격 능력이 장점입니다. 표승주의 연봉은 2.821억 원입니다.

 

 

▶ 노란 : ▲6천만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2억원 1.8억원 정관장 잔류

 

리베로 노란은 정관장 잔류를 택했습니다. 연봉은 6천만 원이 오른 1.8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부동의 주전 리베로로 리시브와 디그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는 노란입니다.

 

 

▶ 박은진 : ▲2.2억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3억원 3.5억원 정관장 잔류

 

박은진은 친정팀인 정관장 잔류를 택했습니다. 연봉은 3.5억 원에 계약했는데 타 팀에서는 이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팀에 남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연봉은 무려 2.2억 원이 오른 3.5억 원인데 연봉 상승률만 보면 이번 FA 최고 수준입니다.

 

 

▶ 박혜민 : ▲9,500만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15억원 2.1억원 정관장 잔류

 

박혜민은 정관장 잔류를 택했습니다. 연봉은 9,500만 원이 오른 2.1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이소영이 팀을 떠나 주전 레프트로서 책무가 막중합니다. 예쁜 외모로 주목받았던 박혜민은 점차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고, 연봉도 2억 원을 넘기는 큰 성과를 냈습니다.

 

 

▶ 한수지 : 미계약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2.6억원 미계약 은퇴

 

한수지는 FA자격을 얻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1989년생으로 김연경, 김수지 등고 동년배이고 김해란, 한송이보다는 한참 어린(?) 나이입니다. 지난 시즌 활약이 부진하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블로킹을 구사하는 한수지입니다.

 

그럼에도 은퇴를 선언한 건 자녀 출산 등 개인적인 문제로 추정됩니다. 한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와 코치, 감독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최은지 : ▲7천만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9천만원 1.6억원 GS칼텍스 → 흥국생명

 

최은지는 GS칼텍스를 떠나 흥국생명으로 이적했습니다.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GS칼텍스를 거쳐 흥국생명까지 데뷔 후 무려 5개 팀에 소속된 최은지입니다. 2020-21 시즌 연봉 1.5억원을 받았지만 2021-22 시즌 8천만원으로 감액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번 FA 계액으로 본인 연봉 최고액을 다시 기록한 최은지 입니다.

 

 

▶ 한다혜 : ▲1.5억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3억원 2.8억원 GS칼텍스 → 페퍼저축은행

 

리베로 한다혜는 친정팀 GS칼텍스를 떠나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습니다. 연봉은 1.5억 원이 오른 2.8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다혜의 보상선수로 GS칼텍스는 서채원을 데려왔습니다.

 

 

▶ 강소휘 : ▲2.5억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5.5억원 8억원 GS칼텍스 → 한국도로공사

 

이번 FA 최대어는 단연 강소휘입니다. GS칼텍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강소휘는 5.5억 원의 연봉에서 무려 2.5억 원이 오른 8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V리그 여자부 최고 연봉으로 김연경, 박정아, 이소영보다 높은 금액입니다. 보상 선수는 최가은입니다.

 

 

▶ 김하경 : ▲3,500만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221억원 1.571억원 IBK기업은행 잔류

 

세터 김하경은 IBK기업은행 잔류는 택했습니다. 연봉은 3,500만 원이 오른 1.571억 원입니다. 김호철 감독이 신뢰하는 주전 세터로서 이소영, 이주아 등과 손발을 맞춰 팀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됐습니다.

 

 

▶ 김현정 : ▲2천만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8,210만원 1.021억원 IBK기업은행 잔류

센터 김현정은 연봉 2천만 원이 올라 1.021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IBK기업은행 잔류를 택해 새롭게 영입된 이주아의 백업 센터로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의정 : ▼3천만 원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1.05억원 7,500만원 한국도로공사 잔류

고의정은 한국 도로공사 잔류를 택했습니다. 다만 연봉은 3천만 원이 감액된 7,500만 원입니다. 지난 시즌 단 20경기, 36세트를 소화해 44 득점을 올리는데 그쳤습니다. 

 

 

▶ 김해빈 : 미계약

2023년 연봉 2024년 FA 결과 소속팀
6,500만원 미계약  

 

리베로 김해빈은 FA계약을 맺지 못했습니다. 계약을 원하는 팀이 없는 것인지, 보인이 은퇴를 택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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