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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95cm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의 키는 195cm, 체중은 98kg이다. 국적은 스웨덴, 소속팀은 AC 밀란이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몸싸움에 능하며, 공중볼 경합도 잘한다. 게다가 골 결정력같이 갖춘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보통 키가 크면 움직임이 둔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즐라탄은 다르다. 키에 비해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고, 테크닉도 뛰어나다. 어려서 태권도를 배워 아크로바틱 한 골을 자주 연출한다. 메시와 호날두와 견줄만한 리빙 레전드로 평가받는 즐라탄이다. 연봉은 700만유로(약 100억원)이다. 

 

조엘 마티프 195cm

조엘 마티프(Joel Matip)의 키는 195cm, 체중은 90kg이다. 국적은 카메룬이며, 소속팀은 리버풀 FC다. 센터백 중 월드 클래스급 기량을 갖추고 있는 선수다.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경합에 강하고, 태클에도 능하다. 위치 선점 능력이 좋으며, 활동량마저 어마무시하다.

 

발기술이 좋아 볼 배급을 잘하고, 드리블도 준수하다. 원래 80kg대의 마른 몸이 었으나 체중을 늘리면서 몸싸움에 더 자신감이 붙었다. 연봉은 약 77억원이다. 

 

니클라스 쥘레 195cm

니클라스 쥘레(Niklas Süle)의 신장은 195cm, 체중은 99kg이다. 독일 출생이며, 소속팀은 FC 바이에른 뮌헨이다. 강력한 피지컬로 압박하는 수비에 능하다. 큰 키에 비해 굉장히 빠른 발을 갖고 있다. 축구선수 중 가장 빠르다는 오바메양을 따라잡아 역습을 차단하는 등 놀라운 수비력을 자랑한다.

 

또 킥력이 좋아 중거리 슈팅을 자주 시도하고, 페널티킥 키커로 나오기도 한다. 다만 부상에는 취약한데 십자인대를 두 번이나 다쳤고, 2020년에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봉은 300만유로(약 40억원)이다. 

 

 

안드레아 라노키아 195cm

안드레아 라노키아(Andrea Ranocchia)의 키는 195cm, 체중은 81kg이다. 국적은 이탈리아, 소속팀은 인터 밀란이다. 장신 센터백으로 빠른 스피드와 발기술까지 겸비하고 있다. 드리블 능력이 준수해 직접 공을 몰고 가 배급해 주는 역할도 가능하다.

 

다만 최근의 경기력은 좋지 못하다. 이전보다 기량이 많이 퇴보해 허무하게 공을 놓치는 장면을 자주 연출한다. 인터 밀란에 잔류하고 있지만 이적설이 계속 돌고 있다. 

 

스티븐 은존지 196cm

스티븐 은존지(Steven N'Zonzi)의 신장은 196cm, 체중은 89kg이다. 소속팀은 AS 로마다. 콩고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타이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프랑스다. 큰 키를 이용한 몸싸움에 능하고 공중볼 경합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또 체력이 좋아 경기장을 넓게 쓴다.

 

원래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었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올랐다. 닥 주전은 아니지만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캐릭터가 은존지뿐이라 앞으로도 차출 가능성이 높다. 연봉은 310만유로(약 43억원)이다. 

 

타이론 밍스 196cm

타이론 밍스(Tyrone Mings)의 신장은 196cm, 체중은 77kg이다. 국적은 잉글랜드, 소속팀은 아스톤 빌라 FC다. 노숙자 보호시설에 머물러야 했을 정도로 지독하게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8살 때 사우스햄튼 FC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했지만 방출되었고, 본머스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피지컬도 좋은데 왼발잡이라 더 희소성이 있는 선수다. 달리기도 빠르고 패싱 능력도 준수하다. 거친 플레이로 유명한데 손과 팔꿈치를 교묘하게 잘(?) 쓴다. 연봉은 416만파운드(약 67억원)이다. 

라스 벨트비크 197cm

라스 벨트비크(Lars Veldwijk)의 신장은 197cm, 체중은 95kg이다. 국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며, 소속팀은 수원 FC다. 네덜란드와 벨기에 리그에서 뛰다 2020년 남아공 선수 최초로 K리그에 입성했다. 전북 현대에 입단했지만 11경기 1골을 기록하며 팀을 떠났다.

 

이후 수원 FC와 계약하며 포트트릭을 기록하는 중 준수한 활약을 펼쳐 재계약에 성공했다. 큰 키를 이용한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공중볼에 강하다. 한국 연예인과 결혼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현재 아들과 딸 한 명이 있는데 어머니가 서로 다르다. 

 

 

브루누 바이오 197cm

브루누 바이오(Bruno Henrique da Cunha Baio)의 신장은 197cm, 체중은 98kg이다. 브라질 출신이며, 소속팀은 대전 하나 시티즌이다. 브라질 리그에서 뛰다 2019년 K리그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다. 16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020년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수비수를 압박하고 과감한 슈팅을 자주 때린다. 다만 몸 관리가 부실해 별명이 뚱이오다. 활달한 성격으로 팬서비스가 좋아 인기가 많다. 

 

닉 볼테마데 198cm

닉 볼테마데(Nick Woltemade)는 198cm의 큰 키를 갖추고 있다. 독일 출생이며, 소속팀은 SV 베르더 브레멘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2020년 1월부터 프로무대에서 뛰고 있다. 장신이지만 공중볼 싸움에 약하고 몸싸움도 그저 그렇다.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199cm

 

야니크 베스테르고르(Jannik Vestergaard)의 신장은 199cm, 체중은 98kg이다. 국적은 덴마크, 소속팀은 레스터 시티 FC다. 2m에 가까운 키로 공중볼 경합에서 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 경합에 강점을 보이며 몸싸움에도 능하다.

 

덴마크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외할아버지와 삼촌들이 축구선수였다. 2021년 1500만유로의 이적료로 사우스햄튼 Fc에서 레스터 시티 F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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