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 신화 쓴 세터 김다솔, 야구선수 배정대와 열애중♥
▶ 세터 김다솔 김다솔은 2014년 수련선수로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수련선수는 정식 선수가 아니며, 정식 경기에 뛸 수 없고 훈련만 참가할 수 있다. 장래성이 보이지만 아직은 미숙한 선수들을 수련생으로 뽑아 훈련시킨 후 정식 선수로 계약할지 여부를 가린다. 김다솔이 입단한 2014년 당시, 수련선수의 연봉은 1,200만원이었다. 1라운드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연봉 4~5천만 원+학교 지원금을 받는 것과 대조적이다. 김다솔의 연봉 1,200만 원은 월 100, 세금을 떼면 몇십만 원 수준의 급여밖에 되지 않는다. 당시 김다솔과 함께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 선수를 보면, 이재영, 이다영, 하혜진, 문명화, 전새얀, 김하경 등 동기들은 모두 쟁쟁하다. 어렵게 수련생으로 입단해, 다음 시즌 정식 선수로 계약을..